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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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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Sermon 스크랩 세가지 당부, 복음의 진가 (20180318 오전 이송오 목사)
kingdom 추천 0 조회 57 18.03.24 05: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이 거듭나고 혼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전제로한 설교입니다. 자연인은 어려울 수 있지만 반복함으로서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본 설교에 사용된 모든 성경은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입니다. 이 설교를 접하는 당신에게는 하나님의 은총이 내려진 것입니다.한국에 이런 설교를 하는 곳 없습니다. 아마 전 세계에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원제목: 겟세마네에서 세가지 당부 


성경: 마태복음 26: 36~46 (겟세마네 기도)


인간의 죄의 시작과 그 끝과 관련해서 세개의 동산이 성경에 나옵니다. 에덴 동산이 나오고, 겟세마네 동산이 나오고, 갈보리 동산이 나오지요? 그 세가지입니다. 죄는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어떤 종교의식으로도 지워지는 것도 아니며, 죄인의 반성과 후회 심지어 죄지은자가 죽었다고 해도 지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그 피를 온전히 의존했을 때만이, 죄가 지워지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 하는가는 죄 문제를 해결해 놓는 유일한 방책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방책은 창조주 하나님게서 죄가 취약한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마련해주신 자비와 사랑인 것입니다. 이것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매달려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완성되었고, 주님께서 숨을 거두신 뒤 3일 낮 밤 후에 성경대로 부활하심으로 단명한 인간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써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된 것이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었던 죄값을,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대신 지셔야 했기 때문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는 외로운 기도를 아버지께 드리셨고, 이제 세번째 동산인 갈보리 동산에서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충족시킬 수 있어, 인류의 죄문제가 합법적으로 완결되었던 것입니다. 죄인의 자유는 공짜 아닙니다. 여러분이 누리는 자유, 마귀의 공격을 피해서 누리는 자유, 평안, 행복 이런 것은 공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서 우리가 얻어지게 된 것이에요. 죄인의 구속은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과 죽음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것이었던 것을 알고 우리 모두는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는 데살로니가전서5:16절에서 17,18절은 가장 먼저 죄인을 위한 구원계획을 수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망각하면서 이세상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좀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좀 못난 사람인 것이에요. 이것은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하는 것이에요. 세상에는 이 의미를 모르는체 아직도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기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짐승의 피로 속죄를 이룬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성서에서 실현되었지만, 온전하지 못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에요. 


온전하지 못했어요, 히브리서 9장6절 열어 보십시요.  6이제 이런 것들이 그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제사장들이 언제나 첫째 성막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수행하나  7둘째 성막은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혼자 들어가되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아니했으니, 이 피는 자기 자신과 백성들의 잘못들을 위해서 드렸던 것이라.  8성령께서 이것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은 첫째 성막에 서있는 동안에도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라.  9것은 현재를 위한 모형이었으니, 그에 따라 예물들과 희생제물들을 드려도 양심에 관해서는 섬긴 자를 온전케 할 수 없었도다.  10이 예배는 오직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여러가지 썩는 것과 육신의 율례들에 근거한 것으로 이것들은 개혁의 때까지만 부과된 것이로다.  11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 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 구세주가 오셔서 그분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신 것이에요.  


누가복음 5:32절에서는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한복음 5:24)  


이 사건은 화요일 밤 9시에서 12시 사이에 있었고 주님께서는 수요일 오후에 숨을 거두셨어요. 그래서 무덤에서 수요일 밤과 목요일 밤, 수요일과 목요일, 그 다음에는 목요일과 금요일, 그 다음에는 금요일과 토요일 주님은 일요일날 새벽에 부활하신 것이에요. 성경대로 3일 밤낮을 고래의 뱃속에 있었듯이 요나가 고래의 뱃속에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밤낮을 지옥에 계셨던 것이에요.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날이라. 이것이 하나님의 계산방법이에요.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날이라, 즉 유대인의 계산법이에요. 토요일 밤 12시를 넘으게되면 이 일이 일요일이에요. 그걸 계산을 못한 것이에요. 주님은 무덤에 3일 밤낮동안 계셨지요? 카톨릭과 개신교는 금 토일이니까 2일간 있었게 된 것이에요. 그걸 모르는 거에요. 이 멍청이들이. 우리 여기 있었던 박종열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목요일부터 시작한 거에요. 또. 나흘을 있었던 거에요. 그것에 대해서 면박을 받자 나가버린 거에요. 


주님께서는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이 세사람을 데리고 다니셨어요. Inner Circle이에요. 이너 써클의 세사람이지요. 변형산에서도 그랬고, 야히로의 딸을 살리셨을 때도 그랬고, 여기 겟세마네에도 대동하고 오신 것이에요.제자들에게 이 세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무리였는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여러분이 알았더라면, 여러분에게 명령을 했더라면 여러분은 이 명령을 지키셨을 것이에요. 


1. 그것들이 무리한 당부였는 것인가? 아니죠? 첫째로 첫번째 당부이지요. 여기서 기다리며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 주님은 머리둘만한 곳도 없으셨지요? 자기 백성과 종교지도자들로부터 많은 배척을 당하셨지요. 그쵸? 


요한복음 1:11절에는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말라키 선지자가 했던 396년경에 했던 그말, 주님이 이제 다시 오신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400년동안 침묵이 지켜졌었는데, 얼마나 지루했겠어요? 지금 같은거에요, 예수님 오신다고 하니까 안믿는 거에요, 사람들이. 그때 당시에도 예수님이, 메시아가 오신다고 그랬는데 안믿은 거에요. 너무 오래걸려 버린거죠?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다는 이 한가지 사실을 잊지 말라고 베드로 후서에서. 어떤 한 인간이, 어떤 한 제왕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날짜를 정해놓고 하나님보고 오라고, 예수님보고 오시라고 그럴 수는 없지요. 거기에 대한 답변은 단 한가지에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것이에요.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유대인들이 거부해버린 거지요. 마태복음 23장에 있는 그대로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 모두다 거절해버린 것이에요. 


12절에서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누구에요? 우리 성도들이에요. 여기 있는대로 안믿으면 소용없다. 잠언 22:17절에는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놓은 것이에요. 17너의 귀를 기울여 현명한 자의 말들을 듣고, 내 지식을 네 마음에 두라.  18그것들을 네 속에 간직하면 즐거움이 있나니, 그것들이 모두 네 입술에 바르게 자리잡으리라.  19너의 신뢰가 주께 있게 하려고 오늘 내가 너에게 이것을 알게 하였으니, 바로 너에게라. 이 성경을 읽은 성도 그 자신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다른 사람을 이야기한거 아니에요. 다른 성도들을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다른 교인들을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너의 신뢰가 주께 있게 하려고 오늘 내가 너에게 이것을 알게 하였으니, 바로 너에게라. 20내가 조언과 지식의 훌륭한 것들을 네게 기록하였으니  21이는 너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들의 확실함을 알게 하며, 너에게 사람을 보낸 그들에게 진리의 말씀들을 대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받들고 있는데요, 우리가 강화에서 성경을 가르친다는데에 있어서 우리 성도들보고 억지로 오라는거 아니에요. 그 자리가 비웠으니까 채워달라고, 그래 우리 목사를 좀 동정해주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열정이 없으면요, 하나님 말씀을 배울 수 없어요. 하나님 말씀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아는체하고 게으르게 되면요 그 사람은 죽을때까지 아무것도 못배운는 거에요.


여러분은 인간이요, 나도 인간이요 여러분도 인간이에요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기력한지 아십니까? 아 나 공부를 안해서 그러나 본데 그러는데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인간들은 모두가 헛수고하고 사는 거에요. 머피의 법칙대로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만 하고 사는 거에요. 정치하는 사람들 봐요. 얼마나 쓸데없는 짓을 하고 사는가요. 


인간은요 여러가지 것에 불가능한거에요. 인간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어요.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어요. 인간은 가짜 열매를 맺을 뿐이에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어요. 인간은 다른 사람의 혼을 죽일 수 없어요. 몸은 죽일 수 있는데 혼은 못죽이는 거에요. 핵무기 아니라 뭐라도 못죽이는 거에요.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치유할 수 없어요. 미친 사람을, 완전히 미친 사람을, 마귀에 관장된 사람을 치유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마귀들리지 않아야 되는 거에요. 예수님 믿고 성령이 내안에 내주하시게 되면요 마귀들릴 수가 없어요. 성령 아닌것을 악령을 갖다가 성령인줄 알고 받아들이게 되면 방언하고 그사람 치유할 수 없어요. 어떤 일에도 하나님께 답변할수가 없어요. 미투 아니라 유투해도 답변을 못해요. 다른 인간들로 인간들을 죽이는 일을 멈추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계시를 믿을 수도 없고, 계속해서 살아있을 수도 없어요. 그것이 인간이에요. 여러분이 유약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지급 봐요, 참다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다운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없어요. 전부다 웃기고 있는 거에요, 지금.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면 모두가 웃기는 짓만하고 있는 거에요 지금. 그것을 예배라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영과 진리로 드리라고 했는데 영과 진리를 무시해 버리니까 예배가 안되는 거에요. 여러분은 행복한 줄 알아야 된다. 


얼마전 머리좋은 한 전직 장관이 쓴 책을 하나 보았는데 자기는 많은 책을 읽었고 유명하다는 중과 교제한다고 그래요. 그럼 정신이 좀 나간 사람이지요? 뭐 덜떨어진 사람이에요. 그는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했으며 견문도 많이 넓혔다고 자랑했지만 막상 중요한 진리만은 모르는 거에요. 그는 인제 곧 어디로 가지요? 지옥으로 가는 거에요. 지옥으로 가지 않는 길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만 모르는 거에요. 지옥을 모르면 지옥에 안가는 것인가? 구원받지 않고 교회다니는 목사들도 기독교란 종교로 만족하려 하는 것이에요. 


한 부자가 감리교 목사하고 많이 친해가지고 낚시도 다니고 막 그랬는데, 식사도 많이 같이하고 그래 죽게된 거에요. 죽게 되니까 아들이 아버지 그 감독을 불러올까요? 아냐, 아냐, 아냐, 마부를 불러와, 자기 마부. 마부가 가끔 이야기 했던 것이 성경을 알고 진리를 이야기해주었던 것이에요. 성직자래요, 누가 붙여준 이름이지요? 웃기고 있는 거지요. 이 세상이 아닌, 아니 전 우주에 주님께서 짓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는 거에요? 주님께서는 십자가 결행이전에 마지막 유월절을 준비할 방을 마련해 주신 것이에요. 


주님께서 마련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교회도 봐요? 하나도 없어요. 주리 주님께서 다 마련하신 거에요. 주님께서는 십자가 결행이전에 마지막 유월절을 준비할 방을 마련하신 거에요. 아무도 몰랐지요.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 타고 가실 나귀새끼도 마련하신 거에요. 가서 풀어오라, 누가 뭐라그러거든 주님이 쓰신다고 그래라. 십자가를 나무 십자가를 직접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셨을때 얼마나 힘들으셨겠어요. 그런데 구레네인 알렉산더 시몬을 준비시켜가지고 시몬보고 지고가라고 하신거에요. 


여러분은 기도하실때 주님께서 제한이 있으시다고 생각하면 기도하면 안되요.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러분이 기도하기를 바라시고 그래서 기도해야 되는 것이에요. 형식적으로 기도하면 소용없어요. 그건 하지 않는게 좋아요. 우주에서 주님이 짓지 않으신 것이 있나봐요. 창조주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하지만 오직 인간들만은 두 주인을 섬겨서는 안되는데 복종대신 선택을 원하는 것이에요. 선택을 하고 있어요. 그리스도냐? 적그리스도냐하면 죄인들은 적그리스도를 택하는 것이에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를, 사탄을 경배하는 것이에요. 다른 종교들은 물론이려니와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구원받지 않고 교회에 다니게 되면 개역성경 들고 다니면 전부다 마귀이 종들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왜 사도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처럼 너희는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 했을까요? 주님이 죽으신 것은 순종하는 종들뿐만 아니라 불순종하는 마귀의 종들에게도 공평한 기회와 은총을 마련해 주신 것이에요. 모두가 하나님 피조물들이에요. 


요한일서 4장 1~6절에 보시면요  1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여러분은 거짓선지자들를 판별할 능력이 있습니까? 왜 없습니까? 성경을 몰라서 입니다. 왜 성경을 모르지요?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으니까 모르는 거에요. 성경을 한번 읽고 그랬다고 그래서 성경을 아나요?  2하나님의 영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관한 말을 하나니,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아느니라. 여러분은 구별할 수 있습니까? 구별할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 진리에 뿌리가 내리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다 가버렸잖아요. 홍설아 모두다 가버렸잖아요. 그 엄마, 그 이모, 이모부 모두다 가버렸잖아요. 크리스찬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그 남편 몰래 학교 보내느라고 애를 썼는데...


2. 그것들이 무리한 당부였는가? 두번째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주님께서는 세 제자들에게 38절에서 너희는 여기서 기다리며, 나와 함께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신 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발가벗겨지신채 햇살을 몸으로 받아도 하나님의 영력과 방법으로 이길 수 있다고 짐작을 하지만 주님께서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셨어요. 온전한 사람이요, 온전한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인류의 속죄제물의 요건을 갖추셨던 것이에요. 그래서 팔을 벌리셨잖아요. 한팔은 하나님께, 한팔은 인간 죄인들을 로마 군인들이 유다를 침범해서 그들을 속국으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예수님은 동에 맞아 죽으셨어야 했어요. 십자가는 로마 군인들의 형틀이에요. 유대인들을 죽이는 형틀 아니에요. 유대인들이 배교했으면요 돌로 맞아 죽는 것이에요.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음이라.(디모데전서 3:16) 이사야서 7:14절에서는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주님이 태어나시기 740년전에 예언했지요? 선지자가 예언했지요? 이사야서. 그래서 53장 4~6절이나 10~12절에 십자가가 그대로 재현된 것이죠. 십자가에서 받아야할 고통을 그대로 기록된 것이에요. 그대 주님의 기도는 주님의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질 만큼 진지하였다고요. 주님의 기도의 요지는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였다고요, 지금 마태복음. 


미국의 근본주의자 지엘 카리라나는 The Sword of The Lord의 편집장이었던 존 R.라이스, 이사람 많은 책을 썼는데 이 부분을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했다고요. 썼다고요, 엉터리같이 썻다고요. 근본주의자들, 자기들이 잘났다고, 잘 믿는다고, 그런 해석이야말로 성경을 왜곡한 해석이야요.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달라는 게 아니라고요.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러 왔다고요. 인류의 죄를 제거시키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러 오셨는데 지지 않게 해달라고? 주님이 그렇게 비겁하신 분이에요?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지 않게 해주시라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으로써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진노를 받는 것은 참으로 치욕적인 것이거든요. 그보다 괴로운 일은 없는거지요? 주님은 진노를 받아야할 일을 하지 않았는데. 알아야지, 성경을 알아야지요. 성경을 모르는체 아무렇게나 지껄여 대면은요, 그것은 죄를 짓고 있는 것이에요. 많은 사람들 오염시켜버리는 거지요. 인류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정해진 십자가를 지지 않게해달라고 기도했다면요 성경은 틀린 것이라고요.  


(계시록 5:6) 이에 내가보니, 보라, 보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 도살당하였던 것 같은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졌더라. 그 일곱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7그가 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 손에서 그 책을 취하더라.  8그가 그 책을 취하니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각자 하프와, 향으로 가득하 금호리병들을 가지고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렸으니,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잘들으세요. 그가 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 손에서 그 책을 취하더라. 여기 지금 7층에서 올라오면 어린 양의, 에 피흘린 양이 있고 그다음에 십자가가 있지요?  그 위에 올라오면 성경을 주시는 책이 아니, 그림이 하나 있잖아요. 그 그림이 오른손에서 책을 줘야 하는데 왼손이 주고 있는 거에요. 내가 찿은거 아니에요. 내가 본 최초의 오류에요. 아무도 몰라요. 목사님이, 목사님도 인간이에요. 인간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한게 아니에요.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사도 요한은 환상을 보았는데 그리스도가 실제 양으로 묘사되었던 것을 본거에요. 사탄은 빛의 천사나 뱀,용,그룹으로 묘사되어 있듯이 예수님은 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 양과 유다지파의 사자로 묘사된 것이에요. 이것이 문자그대로 어린 양을 의미한다면 목이 따진채 피를 흘리는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에요. 지금 바로 7층에서 올라올때 그림이 바로 이 그림이에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자신의 몸을 보여주셨다고요. 요한복음 20장 19~23절에서 자기 몸을 보여 주셨는데, 그 자리에 도마가 없었어요. 의심많은 도마가 없었어요. 8일후에 도마가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이에요. 그랬더니 도마가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사람이 의심이 많으면요 옳은 말을 해도 안믿는 거에요.그래서 그 사람 믿음이 안자라는 거에요. 26일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었는데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문이 잠겼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한 가운데 서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고  27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나의 손을 보고 너의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시니  28도마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라고 하니  29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도마야, 네가 나를 보았으므로 믿는구나,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고 하시니. 요한복음 20장 26~29절이지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뵐때마다 자기가 죄인이었는데 십자가에서 찔린 창자국과 못자국으로 주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쵸? 그래서 죄인이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요. 그 상흔이 지워져 버리는가? 아니에요. 계속해서 있을 거에요. 


제자들은 한시간도 깨어있지 못했다고 했어요. 41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마태복음26장)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모든 일은 마귀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사고에는요 계속해서 영이 마음속에 있지만요 마귀가 계속해서 침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요. 경배에 진지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진지하지 않게 되면,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에요. 조용기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26~28절의 부르심을(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심) 받은 자들을요 자기 교회 교인들에게다 같다 붙였어요. 은사주의 교인들에게. 그러면서 그 교인들이 하나님과 영원히 살 사람들이라고 설교한 거에요. 거짓말로 설교한 거에요. 


세례받은 장로교 교인들은요 택함받았다고 거짓말하는 칼빈주의자들하고 똑같은 거에요. 그 교회 가가지고 그 교회 명단에다 주소가 어디입니까? 이름이 무엇입니까? 적었더니 택함받았다는 거에요. 물뿌려 주고서요 택함받았다고. 그 사람이 앞으로 죽어서 어디로 가지요 혼이? 지옥으로 가는 거에요. 그래서 그자들이 지금 지옥에 가는 자들을 데리고 노는 것이에요. 그러다 지옥에 보내는 거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에요? 마귀의 교회이지. 엉터리 설교자들은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죄를 짓는 것인데도, 성령이 그 안에 없기 때문에 멋대로 행하면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들어 쓰신다고 거짓말하는 거에요. 하나님은 그렇게 들어쓰시는거 아니에요. 그런 교회들이 무수하다고요. 생계형 교회들이요. 하나님의 교회를 해칠려다가 쫒겨난 자가 여기서 쫒겨난 자를 데리고 교회한다고 그러면서 웃기는 소리가 우리 교회로부터 성별했다고 아멘! 아멘! 아멘!


3. 그것들이 무리한 당부였는가? 에 이제는 자고 쉬어라. 보라 그 시간이 가까이 왔으니 42~46절에서 말씀하신 거에요. 44절에서 주께서 그들을 떠나 다시 가셔서 같은 말씀으로 말씀하시며 세 번째로 기도하시더라.  45그리고 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자고 쉬어라. 보라. 그 시간이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우리들은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주님께서 일꾼들을 초청하신 말씀을 아는 것이에요.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실업자가 있습니까? 그냥 빈둥빈둥 노는 사람 있는가요? 빈둥빈둥 노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님이 안부르셔요. 실업자는 안부르시는 거에요. 실업자는 들어쓰시지 않아요.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주님은 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보고 계시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사역에 돕는 것도요, 자기가 드러낼 필요 없어요. 주님은 다 알고 계시는 거에요. 누가 수고하는지 다 알고 계시는 것이에요. 주님의 교회의 말을 듣지 않는 자도 배제되는 거에요. 고집이 쎈 자들이지요. 그날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명의 제자들에게 이제는 자고 쉬어라고 말씀하셨을때, 그들이 얼마나 송구스러웠겠어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도 열심히 일해야 되고 동시에 주님의 일도 게으르지 말아야 되는 것이에요.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하루가 24시간인데 8시간 자고, 8시간 직장에서 일하고, 나머지 8시간 중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도지 나누어 주는데 얼마나 걸리는 것이에요. 30분해도 충분한 것이에요. 그 시간에 열심히 하면 두세사람은 구령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러면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오랜동안 교회생활 함께 하다가 스스로 뒤처져 이제는 얼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꽤 많이 있는 거에요. 꼭 교회 예배실 제일 끝에 앉아요. 그 다음에 저 식당에서 앉고, 식당에도 앞에 앉았다가 그다음에 뒤에가서 앉고 그러다가 비상엘리베이터 가까운데 있고 끝나면 가버리는 거에요. 그래 얼굴 못보는 사람이 2년 3년이 되도 못보는 사람이 있어요. 결국 그 사람들 어떻게 되는 것인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에요.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자기 의무에 최선을 다하지 않게 되면 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는 거에요. 어떤 공통점? 킹제임스 성경이 최종권위가 못된 것이에요. 개역성경 들고 다니면서 교회다니듯이 하고 다니는 것이에요. 성도라면 자신의 인격을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이에요. 먼저 살아있는 하나님 앞에서 자백해야 되는 것이에요. 


결론적으로 복음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가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어요. 복음은 세상에서 말하는 종교도 아니고, 수고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에요. 복음은 그 진가를 아는 사람에게 소중한 것이에요. 주님은 그런 성도와 교제하며 기도에 경청하시는 것이에요. 작은 일에 신실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큰일에 신실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일 안하신다고요. 


교계에는 성도는 얼마 안되고 쭉쟁이만 진을 치고 있는 거에요. 그래 세상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 사람들 전부 다 구원받은 성도인 줄 알고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멋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시는 거에요. 반면에 사탄은 그들이 하는대로 부축이는 거에요. 그들은 멋대로 자기들을 그런 자들의 그룹에다 갔다가 넣는 것이에요. 그래서 보수주의자, 근본주의자, 정통주의자 심지어는 은사주의자라고 부르면서 누구나 골라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에요. 전혀 그리스도인 아니에요. 보수주의자가 누구에요? 근본주의자가 누구에요? 정통주의자가 누구에요? 


바른성경, 히브리어 원문은 구약 원문은 맛소라 원문이고, 헬라어 신약은 표준원문인 것이에요. 헬라어 표준원문, 거기서 번역된 성경들만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다른 사람이 못쓰게 하신 거에요. 여러분은 그것을 잘 알고 계셔야 한다고요. 누구나 하나 골라잡으셔도요, 나도 정통주의자라고, 나는 보수주의자라고, 나는 근본주의자라고 그게 뭐야? 모르는 거에요. 


내가 두번째 신약성경이 나왔을 땐대요,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은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없어요. 나하고 같은 학교 나온 애들이 여섯명이나 여기 선교사로 나왔는데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아니에요. 근데 미8군에 원투원 하스피탈이 있는데, 거기 행정장교가 한 사람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어떻게 나를 알았을까요?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을까요? 어느 하루 전화가 왔어요, 만나자고. 그땐 내가 뭐 8군 출입증도 있고, 이제 대사관 출입증도 있고 그러니까 쉽게 만날수도 있지요. 대단한 사람이었어요 대위인데. 그래 8군 안에는 채플이 두개 있어요. 교회가, 그래가지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거기 처음으로 장교식당에서요 근본주의 침례교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 그래가지고 스프링필드 미조리에 있는 성서침례교회 본부지요 Baptist Bible Fellowship, 우리는 Bible Baptist Fellowship이에요. 그들은 Baptist Bible Fellowship이고요. 나도 Pacific Coast Baptist Bible Collage를 나온 거에요. 리버티 유니버서티, 스프링필드 미조리에 있는 뱁티스트 바이블 칼리지, 다른 거에요. 여러분 BBC라고 해서 다 똑같은 거 아니에요. 영국으 BBC가 있고 불교방송도 BBC인 거에요. 조심해야 하는 거에요. 그래 밥 비어드가 선교 책임자인데, 그 사람이 한국에 와가지고 첫번째 강사를 하고 한시간, 두번째 나보고 하라는 거에요. 내가 부강사에요. 이 사람이 쫄았어요 조금. 15분밖에 강의를 안하고 나머지 시간을 나보고 쓰라고 한시간 45분 받았어요. 내가 거기서 강의한 것이에요. 한국 성경이 어떻게 변개된 것인가? NIV가 뭐고, ASV가 뭐고 RSV가 무엇인가? 한시간 30분 한거에요. 그래 거기서 오산비행장 영외 미군들을 담당하는 교회가 있어가지고 그 목사가 자기 교회에 와서 설교 좀 해달라고, 그래 가니가 미군들이 열 몇명있고 그다음에 한국교인들이 있어요. 한 대여섯명이 있어요. 그날 설교를 했는데 미군 6명이요 한달 월급을 전부다 나한테 준거에요. 6명이 한국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에 쓰라고, 그래서 두번째 킹제임스 성경이 신약성경이 나왔는데 이 대위가 다시 전화가 한거에요. 성경 100권만 가지고 제2채플로 오라고 그래 갔지요. 그래 나보고 설교하라고 해가지고 내가 35분간 설교했지요. 그래 미국은 이제 설교자가 자기 책이니까 자기 책을 파는 거에요. 일찍 나와서. 전부다 사람들이 나오면서 막 악수하고, 이 제 자기들 싱가폴 어디어디 나가있던 사람들 다 와가지고, 근데 유난히 한 커플만 처다보지도 않고 가버리는 거에요. 까만 정장에다가 빨간 넥타이 메고, 그래 내가 봐도 겉으로도 선교사가 아니에요. 그래서 오산비행장 앞에 있던 선교사가 나를 불러가지고 무슨 타협할 일이 있다고 거길 갔더니, 아 거기서 그 친구를 만난거에요. 진짜 이제 잘만난거지. 그래가지고 ㄴ내가 나보고 무슨 음식 먹겠냐고 해가지고 멕시코음식 먹겠다고 하니, 부대안으로 오산비행장 안으로 나도 패스도 있고 그러니까, 그래 나는 그친구하고 다투고 그럴려고 안그랬어요. 근데 무슨 이친구가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안그래도 미워 죽겠는데 한국 목사 어쩌고 미국 목사 어쩌구 그딴 소리 하고 있어요. 야! 너 근본주의 정의를 아냐? 한 번 말해봐. 얼굴 벌개져 가지고, 니 근본주의자야? 나는 근본주의자라고 배웠는데. 밥을 먹다 보니까 내가 포크를 이렇게 쥐고 있는 거에요. 근데 이 찰스 로스라고 오산비행장 앞에 있는 그 목사는 모르는 거에요. 내가 왜 그러는지. 내가 왜 그런지 모르는 거에요. 그래 내가 설명을 해주었지요. 그날저녁에 다른 모든 사람이 다 악수하고 성경하나씩 사갔는데 니 부부만 처다보지도 않고 가버렸다. 왜그랬지? 할 말이 없어요. 그래 너는 그리스도인도 아니고 선교사도 아니고 근본주의자도 아냐, 알았어? 일주일 후에 가버렸어요. 미국으로, 나때문에 간것은 아니겠지만 좀 영향은 있었을 거에요. 자기가 골라서 근본주의자라고 그러는 거에요. 정통주의자라고 그러고 보수주의자라고 그러는 거에요. 절대로 그런 말 믿으면 안되는 거에요. 다같이 기도 하십시다.


                                             

설교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Hnxs7q6Q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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