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 리더와 글로리아 만들어진 시기도
<br>
비슷한거 같고 스토리 구조도 역시 둘다
<br>
군기 빠진 미군들의 중대전술기지를 배경으로
<br>
글로리아는 베테랑 특무상사가 플래툰 리더는
<br>
경험은 없지만 군인정신과 깡다구가 있는
<br>
신임소대장이 기지에 들어오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br>
<br>
전투씬은 글로리아가 주로 진지 방어전인 반면에
<br>
플래툰 리더는 한차례 진지 방어전도 나오고
<br>
베트남전 특유의 정글에서의 수색 정찰과 매복 작전
<br>
등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br>
<br>
중간에 또 주인공들이 우리가 여기서 왜 싸우고 있는지
<br>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게 뭔지 하는 전쟁에 대한
<br>
회의와 의구심을 토로하는 장면이 나오는것도 비슷하네요!
<br>
<br>
그리고 이건 모든 미국 베트남전 영화의 공통점인지
<br>
모르겠지만 헬기의 공중 지원 내지 아니면 포병의
<br>
화력 지원이 없었다면 과연 한번이라도 보병대 보병으로
<br>
붙었을때 이길 수 있을런지...
<br>
<br>
등급업 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인데 많이 보고
<br>
또 올리겠습니다!
<br>
<br>
<br>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