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 다행이야 위대한 여성과 함께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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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한 여성들 간호의 개척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모더니스트 예술가 조지아 오키프, 혁명가인 로사 룩셈부르크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세상을 변화시켰고, 모두 고양이를 소중히 여겼다. 모든 위대한 여성 뒤에는 위대한 고양이가 있다. 표지에 나오는 오드리 햅번의 오렌지라는 고양이에서 팝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 모델 지지 하디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예술가, 수학자, 과학자,선구자, 작가, 인도주의 활동가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30명의 여성에게 고양이는 뮤즈이자 본보기였으며 변함없이 기댈 수 있는 존재였다. 일러스트레이터 루루 마요와 저스틴 솔로먼 모트가 함께 작업한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역사를 장식한 매력적인 여성들과 그 곁을 지킨 고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엮은 책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30명의 여성들의 삶과 고양이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짧지만 설득력 있는 전기가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유명한 여성 셀럽부터 화가, 과학자, 영화배우, 역사 속의 인물에서 현재 셀럽이 사랑하는 고양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고양이의 시선에서 삶을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고양이들의 각종 기록도 담겨 있으며 테스트를 통해서 나와 ‘냥벽'하게 어울리는 고양이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