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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정맥5차, 낙동정맥 2구간산행기(석개재~ 애미랑재)
수행 중..^^ 추천 0 조회 295 15.11.17 01:3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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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7 04:49

    첫댓글 세상과 단절된곳
    첩첩산중에서 잠시 보낸시간이 세상을 아름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잘작성된 산행기 즐감하구요
    수행중님!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5.11.17 18:59

    낙동정맥, 은둔의 길(?) 오지에서 느끼는 특별함이 있지요.
    세상일과 잠시 멀어지는 시간이었는데...
    멀어지니 평소 하지 못했던 생각들도 하게 되니
    새로운 발견이라 좋습니다.

  • 15.11.17 05:42

    낙동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주간산행만 70km를 내려 왔네요
    초겨울비 내리던 날이라 앉아 쉬면 춥고 진행하면 땀이나 습기가 많이 차고
    우중산행도 자주 하다보면 그런데로 걸을만 하지만 조망이 워낙 안나오는 낙동길이다 보니
    나름의 방법을 찾는다면 사색할수 있는 길이 되곤 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구간도 조망 없으니 없는조망 찾지 마시고 진행 하십시요

  • 작성자 15.11.17 19:02

    눈을 너무 믿지 말라 했지요.^^
    밖으로 향하는 눈을 발아래로, 안으로 두게 되니...
    잃은 것은 조망이나 얻은 것이 더 많은 길이었습니다.
    아마도 낙동은 그런 길이 되리라 기대하고 믿습니다.
    잘~~~ 잘 하겠습니다.^^

  • 15.11.17 08:48

    한구간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1.17 19:05

    혜린님도 수고하셨네요. 급경사 앞에서 버벅거리는 저에게 급경사 하산법(?) 가르쳐 주셔서 고마웠네요.
    나이들면 급한거는 쪼매 싫네요. 혜린님도 제 나이가 되면 이해가 될 겁니다.^^

  • 15.11.17 09:08

    다음에는 추운 길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지난 겨울 , 혹한에 밤길을 걷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에야 추억이지만 당시에는 왜 이러고 있는지 ..많이도 생각했었죠.
    다가오는 겨울 준비 잘하셔서 무사히 넘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정맥졸업식에 잠깐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5.11.17 19:11

    정맥졸업식에서 뵈어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반가웠는데... 선뜻 인삿말 한마디 못 건네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11.17 09:28

    우중 산행중에도 열심히 담아 오셨네요,

  • 작성자 15.11.17 19:14

    우중이라 사진이 잘 안 나올 것 같아서 평소 보다 한장씩 더 찍었네요.
    다음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15.11.17 11:29

    글그림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비를 맞네요..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밤에 찍은거는 다 뿌옇게 나왔네요..
    안개 짙은날 디카 후레쉬를 터트리면 그리 나옵니다.
    안개낀날 밤에 찍을때는 후레쉬 끄고 랜턴으로 비춰서 찍으면
    깨끗이 나옵니다..^^

  • 작성자 15.11.17 20:09

    그렇군요. 안개낀 날은 후레쉬를 끄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날씨란 것이 비오기나 눈오기나 안오기나 그라고 또 뭐가 있습니꺼?
    그 중에 하나이니 이러나저러나 상관 않으려고 마음 다잡았네요.
    그래야 날마다 좋은 날이 되지 싶어서요.^^

  • 15.11.17 12:25

    우중산행은 언제쯤이면 끝이날까요??? ㅎ
    앞을봐도 뒤를봐도 꽉꽉막힌 산속인듯해요. 대간길이랑 비교비교...
    비오는날 한구간 걸음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1.17 19:20

    마녀수기님 우정산행 한번 오셔야지요?
    낙동정맥은 산 보다는 숲에 들었다. 생각하는기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숲을, 나무들 살피는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15.11.17 12:29

    세월가는것도 모르고 사는 느낌 입니다.
    정맥 5차가 진행하는것도 모르고 시작을 하였으니
    먼길 오랜시간 줄겁고 안전하게 구간구간 이어가세요.

  • 작성자 15.11.17 19:39

    정맥 5차 낙동정맥 시작했다는 것을 모르셨던 것은 클럽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일상이 바쁘셨다는 뜻이겠지요.
    바쁘신 줄 알면서... 늘 뵙던 분이 뜸하시면 궁금하고 허전하고 그러네요.^^
    정맥졸업식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15.11.17 12:34

    고지대라 그런지 가시덤불은 없어 다행인듯합니다.
    호서정맥 마지막구간... 이런곳을 왜 걸어야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산행끝나고 멀리 서해안까지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17 19:43

    오서산대장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낙동정맥, 아직은 두구간만 걸어 보았는지라...
    어떤 길인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대간길과는 다른 운치가 있고 멋이 있더군요.
    아마도 정겨운 길이 되지 싶네요.

  • 15.11.17 12:51

    근무땜에 함께걷지못한 아쉬움많은 구간 많이 궁금했는데 수행중님수기보니 반갑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그길은 나도빨리 걷고싶네요

  • 작성자 15.11.17 19:46

    정맥5차팀 가뜩이나 식구 조졸한데... 더군다나 선두가 빠지시니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낙동정맥 2구간 길은 아주 걷기가 좋더군요. 다음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15.11.17 13:52

    남이 하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듯 합니다.ㅎㅎ
    우중에 수고 많으셨구요~긴시간 긴거리 항상 안산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11.17 19:51

    본시 넘의 집 애는 퍼뜩 커는 것 같습니다.^^
    그라고 설령 그것이 나의 일이라 하더라도 지나고 나면 언제였던가 싶지요.
    그러함에도 정맥2차, 3차 졸업식날 정맥5차팀은 언제쯤 이런 자리를 만들까...아득하게 느껴지더군요.

  • 15.11.17 14:07

    우중 낙동길 수고많았습니다
    항상 무탈하게 길고긴길 다니시길~~~~~~~

  • 작성자 15.11.17 19:55

    희야지부장님, 거듭 정맥졸업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정맥5차는 언제쯤 그런 영광을 누릴수 있을지 아득합니다. 그런 날이 오기는 올지...그저 아득합니다.^^

  • 15.11.17 18:40

    그렇게 좋아하던 비도 이젠... 특히 산행에는 많이 망설이게 .....
    전 언제나 적응될는지요. 그 자연에 적응하는 것이 산을 제대로 가는 것인데........
    수행중님은 ~~
    내리는 비를 즐기시면서 ......부러워요. 저도 적응하는 것을 배워야겠어요(^^)
    정맥길 즐기시면서 이어가셔요~~

  • 작성자 15.11.17 20:01

    늘봄님 국공완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정맥5차는 도상거리가 짧은지라... 이러나저러나 군소리(?) 할 입장이 못 됩니다.^^
    다른팀들 길게 걸으시면서 수고하시는데 날씨 탓하는 것은 스스로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1.17 18:59

    한구간정도는비맞아도제법운치있고멋지지요
    오지중의오지였던거같아요
    집이라곤하나도안보였던곳
    그래도너무멋지네요
    힘든산행끝나시고 멀리정맥졸업까지 찾아주셔서감사합니다
    언젠가는함산할날도기대하봅니다

  • 작성자 15.11.17 20:07

    풀무님, 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고 반겨줘서 고마웠습니다.
    낙동정맥 길이 대부분 그렇다고는 합니다만... 사람 발길이 덜 닿은 듯해서 좋고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이번구간은 가을 끝물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인 길이었습니다.
    함산할 날 저도 기대합니다.

  • 15.11.17 21:29

    나름 우중산행에 준비를 했지만 아직은 어떤게 좋은지를 모르 겠네요.ㅡㅡ;
    아마도 정맥 끝날때까지 비가와도 모르지 싶습니다!
    정맥5차는 아는 듯 모르는 듯 그렇게 갑시다.^-^

  • 작성자 15.11.18 20:06

    추산대장님, 길을 걷는다는 것... 그자체가 "아는 듯 모르는 듯" 이 아닐까 합니다.
    낙동정맥길 다 걷고도 또 알듯모를듯 하면 또 걸어야겠지요? 알때까지..^^

  • 15.11.17 21:51

    빗길 마니 미끄럽고 힘도 들지만
    무사히 잘 진행하셨네요~~

    깊은 가을날 쌓인 낙옆 밟으며 걸은 길
    운치있어 보입니다.
    거친 정맥길이지만 맘 따뜻함도 느끼며
    즐건 걸음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5.11.18 20:13

    깊어지고 깊어진 가을, 그 정취를 느끼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떨어진 가을, 낙엽들 가을비에 가을빛 짙어지고
    비 그치니 운해가 산허리를 감았다 풀었다 하니... 운치가 더하더군요.
    아! 가을이구나 싶었습니다.^^

  • 15.11.17 21:52

    멋쟁이.수행중님..함산해야 할텐데..맨날 이카고 있습니다요.
    정맥길 즐산 하시구요.
    응원산행 함산가면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5.11.18 20:15

    대진님, 안녕하시지요?
    대간 진행하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무탈하게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정맥 응원산행 오시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 15.11.18 03:18

    낙동정맥 이길도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언제고 쭉~ 가보고 싶어요..
    산행기를 보노라니 마음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5.11.18 20:19

    황금산지부장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낙동정맥 길이 산길 특유의 고요와 운치가 있더군요.
    대간길 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화려함 못지 않은 그 무엇이 있더군요.
    꼭 쭉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맥의 꽃은 낙동정맥이지요.^^

  • 15.11.18 08:43

    해박한 이야기에 차분히 풀어내는 감성~
    그 길을 지났는지 가물가물~
    머언길 행산 즐산 안산 하시기를...
    졸업식 만남 경축입니다 ㅎㅎ 감솨곰솨

  • 작성자 15.11.18 20:24

    9988234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정맥축하를 위한 케이크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걸었던 길 가물가물 하실때는 한번 더 걷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우정산행 한번 오세요.^^

  • 15.11.18 12:57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할듯 합니다.
    정맥길 안전하게 잘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11.18 20:28

    이정균님, 안녕하시지요? 요즘은 어느 산모퉁이로 다니시는지요?
    애기 보십니까? 득남 축하드립니다. 우째 재주도 없이 아들만 둘씩을 낳을수가 있는지요^^
    재주 좋은 저는 딸만 둘이랍니다.^^

  • 15.11.18 19:46

    밤새 걷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이제 가을이 깊어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낙엽이 미끄러우니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1.18 20:33

    바랭이대장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음걸음 안전을 제일로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상거리가 다른팀 보다 짧은지라...많이 보고 많이 느끼려고 합니다.

  • 15.11.23 01:22

    요즘 비가 자주 내리지요? 저도 낙동정맥 16구간 50시간 내내 비 맞고 다녀왔습니다. 고어텍스고 뭐고...흠뻑 젖어서 많이 떨었습니다. ㅠㅠ

  • 작성자 15.11.26 11:07

    가을비가 장맛비처럼 잦은 요즘입니다.
    절기로 소설인 오늘도 눈은 아니고 비가
    내리는군요. 그동안은 그나마 날씨가 그리 차지 않아서 견딜만 했습니다만.. 이번주말 부터는
    보온장비 단디 챙겨서 떨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대구담님께서도 떨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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