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 이 한 몸 조국을 위해서
당선 소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김시종 입니다.
무더운 하절기에 영남문학 문예 축전에 오신 내빈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사회자께서 말씀하신 저의 수상작 < 이 한 몸 조국을 위해서 >는 저의 공직 생활의 좌우명으로 生爲祖國生 死爲民族死(사는 것도 조국을 위해서 살고 죽는 겻도 민족을 위해 죽겠다) 는 것이 저의 공직 생활 중 신념 이었습니다. 그러 하다 보니 대과없이 모범 경찰경찰로 퇴직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 역사를 같인 단군의 자손으로 남과 북이 이념과 이데올로기 갈등으로 조국이 분단된 것은 힘없는 약소민족으로 강대국의 지배를 받다가 자주독립을 하지 못한 탓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언젠가는 남과 북은 한민족으로 통일이 되어야만 합니다.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으로 한 핏줄을 나눈 동족으로 자유롭고 정의로운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남과 북이 화합하고 동참하는 때가 있으리라 봅니다.
저가 살아생전에 소원이 하나 있다면 남북이 평화로운 통일된 조국 대한민국입니다. 남북이 통일이 된다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 역사가 창조되리라 봅니다.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온고지신의 민족정신을 발휘할 시기가 있으리라 여깁니다.
끝으로 문우들과 부족한 글을 뽑아주신 심사위원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서없는 말로 인사에 갈음 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