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7.가덕교회주보/나칠정성도님 위로해드리려 갔다가 도리어 은혜받고 돌아왔습니다.

[fatherson]

<요양병원에 계시는 임마누엘여전도회 나칠정성도님 병문안을 갔었는데 도리어 나칠정성도님께 천국소망의 위로를 제대로 받고 왔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계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2016.11.27.가덕교회주보

나칠정성도님 위로해드리려 갔다가 도리어 은혜받고 돌아왔습니다

천국소망가지신 나칠정어르신께서 아들을 전도하고 계셨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천국가신 이정일어르신의 장례식장과 천국의 확신을 가지신 나칠정어르신을 심방하고 왔습니다.

조문과 심방이었지만 천국을 보고, 천국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문을 하며 드린 위로예배때 믿지 않는 유족들에게 천국을 전하였고, 병원심방을 하며 믿지 않는 아들에게 천국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칠정어르신은 침상에 누워 계셨지만 침상에서 천국을 보고 계셨습니다. 교회 출석하지 않는 아들을 향해,

“천국 가야지~!! 내가 꼭 천국 데리고 갈거야.”

그렇게 말씀하시는 나칠정어르신이 얼마나 힘있게 말씀하시는지...천국을 보고 말씀하시듯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시는데 위로심방을 간 저희들이 은혜받고 돌아왔습니다. 지난주일 천국을 본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