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체탕으로 갑니다.
체탕 도착하여 12시반 점심으로 국수와 만두를 먹습니다.
가는 길에 풍경 하나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587424DBD02E30B)
체탕에서 갈 곳은 융부라캉, 창주사, 짱왕묘 세 곳이 있는데, 우리는 융부라캉만 갑니다.
융부라캉은 티벳 최초의 왕궁이라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6D4424DBD02E40C)
말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방랑객님만 끄는 사람 없이 혼자 탈 기회를 가지셨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BFD424DBD02E502)
높은 곳에도 개는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6D6424DBD02E60A)
백탑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1B0424DBD02E72A)
저녁은 훠궈집에 갑니다.
우리는 안매운 훠궈를 먹었는데, 무지하게 매운냄새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나갈 때 보니 다른 사람들은 매운 닭 같은 것을 먹고있네요.
어쨌든 훠궈 맛있었습니다. 운전기사님과 띵주는 어느 때 보다도 잘 드시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4232424DBD02E83E)
호텔에서 자는데 추워서 이불을 2개씩 덮고 잡니다.
다음 날 간체를 향해서 갑니다.
이름 모를 호수가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80B424DBD02E936)
할머니 부터 아이 까지 한 가족으로 구성된 순례자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590444DBD02EA02)
사진 찍기가 미안해서 차 뒷유리창으로 한 컷 찍어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0D1444DBD02EB33)
얌드록쵸 호수가 나타났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02A444DBD02EC0B)
파란 호수와 하늘이 예쁘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1EE444DBD02ED08)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798444DBD02EE2A)
이곳에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055444DBD02F034)
4700m 를 강조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3DE0444DBD02F20F)
핸드폰으로 찍어본 파노라마
![](https://t1.daumcdn.net/cfile/cafe/127977464DBD02F430)
라면을 끓여먹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D14464DBD02F52C)
카뤄라빙천에서 잠깐 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7F61464DBD02F727)
너무 추워서 화장실만 번개 같이 다녀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BFA464DBD02F82D)
저녁 6시 넘어서 간체에 도착합니다.
호텔에서 저녁을 몰래 먹습니다.
삶은 닭다리와 날개 맛있습니다. 오이무침도 해먹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E2464DBD02FA20)
현지 수박이라는데 작고 색이 연한데도 다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8F4464DBD02FC1A)
첫댓글 샤브샤브,,백숙..양꼬치,,야크스테이크,,암드록쵸 라면,,기타등등..정말 맛있었습니다..
갠적으로 백숙에 한표..몰래먹는 맛..최고..
주연씨 가끔 요리하느라 애썼네요...캄샤^^
암드록쵸를 올라가는 길이...귀가 고도를 느끼게 해주는 길이었지요.고도계 주인에게 자꾸 몇M냐고 물었더니 고도계를 제팔목에..ㅠ.ㅠ
간체에서 몰래..설겆이할 때 손시려워서 고무장갑이 얼마나 고맙던지..
암드록쵸에서 라면 끓여 먹은 사람은 어쩌면 우리가 처음??...맛났습니다..ㅎㅎ
침넘어가네요 ㅎㅎ 날씨 진짜 짱이예요~~~
Kc특기...호텔서 티 안나게 백숙 해먹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