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보고 ... 4월 13일

[바람나무]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올드카페에서..
경희,현숙,계해언니,현수언니,재희,애진,화선언니,미경언니,덕인,혜경,희산

1. 작은방 농산물직거래(2010년) 계획

품목 - 두릅,다래순나물,참기름,들기름,들깨가루
생산지 - 미노리와 원북2리
담당자 - 수매(재희) , 홍보/포장/발송 등 진행(혜경,애진,경희...)
농산물직거래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교육지원비용으로 사용합니다.
(수익금의 사용에대한 원칙을 세우자는 의견과 어떤일에 사용할지에 대한 이야기)

들기름포장은 14일(수) 발송은 15일(목)
작목반에서 혜경,애진,경희,재희

두릅홍보시작하기로 함.
(이제 겨우 싹이 튼 정도입니다. 일단 대략의 홍보를 시작하고 주문시작하구요..
가격은 미노리 어르신과 상의후 가격정합니다. )

2. 작은방 수업..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임은 고전강독(현수언니/매주 금요일)과 미술수업(혜경/수요일과 토요일)입니다.

연극모임 : 월요일 오전, 놀토 오전 / 계해언니진행 / 시간상 어른들의 연극모임이 될거같구요..
대본읽기는 올드카페에서 할거같네요..멋지겠죠^^ 연습은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카페 맞은편 창고로
생각중입니다.

영화모임
둘째,넷째주 수요일 저녁 8시 / 문여는사람(?) 애진 / 작목반사무실에서 5월부터 시작..
애진이 어떡하든 문을 열고 영화정보나 기계작동(?)등의 도움은 현수언니와 현실을 잘
꼬셔서 자알~할거같네요^^

3. 작은방 공간은 작년 10월부터 문경에게 빌려주었습니다.
꼭 가은의 공간이 절실히 필요해 질때까지는 각자의 알맞은 장소에서, 이곳저곳에서
작은방모임은 느슨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모임에서 필요한 재료비나 운영비는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지출하기로 함..

[바람나무]

정말 오랜만에 회의했습니다..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어버버한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하니 회의에 안나오던 사람들도 만나고 수다떨고 재미있었네요^^ 화선언니는 우리들 밥사주려고 일부러 가게에 나오는 이쁜 성의를 다해주었고 자주 이런일이 일어나기를 계속 기대해봅니다...카페의 커피를 아끼려는지 식당에서 우리들 무료커피 안마신다며 톡톡히 주인주의를 발휘하시더군요^^ 내내 보채지 않고 놀아준 희산과 석범 두아들들 수고많았네^^ㅋㅋ

[미타쿠예오야신]

모두 바쁘니까 연극수업 하게 되면 월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만 하기로 했고, 연습장소는 작목반 사무실이 좋을 듯.... 문경에서 사람 모아 연극수업 하게 되면 올드에서 하고 빌릴 건물은(창고 말고 그 뒤에^^) 있다고 했음. 아무래도 시간 낼 사람이 없을 듯 하네. 연극이 얼마나 재밌는데...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