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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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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올리기 스크랩 전병욱 목사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remnant 추천 0 조회 133 10.12.01 00: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들 삶 가운데 불안한 상황, 위기, 고난 등,

절박한 상황이 있을 것이다.

이 때가 진정으로 믿음이 빛나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믿음을 붙들기 바란다.

 

보통때는 있는지 없는 조차 모를만큼,

조용하게 지내는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는 올바른 믿음으로 반응했던,

예수님의 제자가 있다.

바로 안드레다.

안드레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4번 나온다.

그 기록된 기사들 하나 하나가,

모두 극적이요, 순종하는 모습이다.

 

성경 마태복음 4장 19-2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맨 처음 제자로 부른 사람이,

안드레다.

 

 

성경 요한복음 1장 42절을 보면,

수제자 베드로를 예수님께로 이끌었던 사람이 안드레다.

 

성경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오병이어 기적을 보이실 때,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진 소년을 예수께로 인도했던 사람도 안드레다.

 

성경 요한복음 12장 20-22절을 보면, 많은 헬라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했던 사람 역시 안드레다.

 

안드레는 당면한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왔다.

그리고 문제 있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했던 사람이다.

이것이 귀중하다.

 

세상의 법칙은 99% 안된다고 결론을 내려버린다.

인간적인 계산이 깔려 있는 것이다.

계산은 항상 안된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게 되어 있다.

사람이 계산하게 되면, 항상 부족함밖에 없다.

 

그러나 안드레의 방법은 믿음의 방법을 붙들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살아 남는 길은,

인간의 계획이나, 인간의 계산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된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방법이 지름길이요,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작은 헌신을 통해서 크게 일하신다는 것이다.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우리나라 돈으로 가치 계산하면, 약 3천원 정도 할것이다.

비록 우리 손에는 작은 것이지만, 예수님 손으로 옮겨졌을 때,

큰 것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의 설교 내용을 나름, 요약 정리해서 올려봤다.

 

지구라는 한 행성에, 우리는 다양한 수식어로, 사람들을 포장시킨다.

뛰어난, 성공적인, 훌륭한, 대단한, 닮고싶은...등등..

하지만 사람은 사람일 뿐이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람들끼리 비교해보고, 판단해서, 더 나은 사람에게,

우린 수식어를 붙어줄 뿐, 사람은 사람일뿐이다.

그래서 사람은 믿는 존재가 아니다. 사랑할 존재다.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얼굴에 김칫국물이 묻어있으면 거울을 보고 닦으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 역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얼룩들을 성경이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씩 지워나가고, 고쳐나가는 것이다.

그럼 성경은 완벽한것인가?

쉽게 말하겠다.

물위를 아장아장 사람이 걸을 수 있는가? 답 아니다.

예수님이 물위를 아장아장 걸으셨다. 믿을 수 있는가? 답 어떻게 사람이 물위를 걸어.

그렇다. 사람은 물위를 걸을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셔서 물 위를 걸으실 수 있다.

즉 하나님, 신이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천지를 창조하신분이, 그까짓 물위를 걷는게 머가 그렇게 대수로운 일인가?

아장아장이 아니라 엉금엉금 기어가도 배보다 빨리 건너가실 신이다.

우리가 이해하고 이해되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신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그리고 말씀을..

 

아니 그 목사가 그럴수가 있어?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

목사도 사람이다. 아무리 죽어라 수양해도 목사도, 도사도 사람이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되는 것이고, 뿌리는데로 거두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누구 목사가 어쩌구 저쩌구를 논하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취지가 있다.

 

그 사람이 개판쳤다고, 그 말을 믿을 수는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자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개판이든, 난장판이든, 허허벌판이든,

성경에서 외모로 하든, 무엇으로 하든 전파되는것이 하나님이라면 좋다고 하셨듯이,

그 말씀이나 내용이 하나님을 알리고 전할 수 있는 메세지의 내용이라면,

개판이든 난장판이든 껍데기에 불과한 외형에 치우치지 않고, 무조건 기재할 것이다.

 

난 어떠한 타이틀이나 직책, 인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어디까지나 기준은, 그 사람의 껍데기가 아닌 본질, 내용에 관심이 많다.

하나님께선 사람을 올리시기도 하시고, 내리시기도 하시고, 하나님 손바닥 안이지,

그 사람들 소관은 아니라는 것을 난 잘 안다.

앞으로도 전병욱 목사님과 관련된 설교나 책 내용이 많이 기재 될 것이다.

그러나, 그분의 입장을 두둔하거나, 비방하는 입장을 절대 취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하나님 말씀 관점에서 해석하고 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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