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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기독청년들의 복음, 공동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 서현
서현 추천 0 조회 64 21.04.24 12: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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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4 18:52

    첫댓글 아빠도 할머니도 누구도 그냥 사는 거에요.
    어리석은 모습, 부족한 모습 그대로.
    이게 현실이며 이 현실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들과 하나되어 그들과 사귈 수 있어요.
    (사귐 속에서 변화는 시작돼요.)
    이런 민중의 삶, 이런 어리석은 무지랭이들의 삶을 껴안고 사랑하신 분이 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은 우리같은 이기적이고 어리석고 못난 민중들을 만나시고 같이 먹고 마시며 어울리셨죠.
    그러니
    첫째, 내 안에 못나고 어리석은 내 모습이 사실은 그리스도가 좋아하는 민중의 모습이니 전혀 문제될 게 없다.
    둘째,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모습도 문제 될 거 없다. 그들도 예수에게 사랑받는 존재들이다.
    셌째, 더 깊이 들어가면 그들이 예수다!(지극히 작은 자)

    마음공부는 예수가 우리를 바라보시는 그 눈을 통해
    우리가 우리 마음을 보는 거에요~

    이 걸음 쭉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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