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곳
그곳은 고향~
때 : 2019년 11월 1일
곳 : 함양(고향)
깊어가는 가을 파랑 하늘이 이리도 맑은지~
웃회재 마을~
아직 서리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서리가 내리면 맛이 더하는 고동시 감~
평정마을 이동네 저동네를 둘러본다.
이산은 백운산이다 내가 사는 면에 속해있다.
나의 고향 집에서는 9km를 더 가야만 한다.
서하면에 있는 은행나무~
아직 은행잎이 초록이다.
망월정, 어릴적 이런 곳에서 여름 피서를 했든 곳이다.
우리동네(물나드리) 여러곳에서 물이 합쳐저서 동네 앞으로 흘러 들었다 하여 물나드리다.
오른쪽 곧은 나무가 있는 곳이 국민학교가 있었다. 지금은 폐교가 되었고 펜션을 지어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집과 학교의 거리는 10m의 거리에 있다.
사진이 역광이라서 좀 거시기 하다.
아래 회재마을~
다시 함양읍에 있는 상림숲이다.
7월이면 연꽃으로, 9월엔 꽃무릇으로 가을엔 단풍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오게 만드는 곳이다.
옛날에는 이곳이 차길이였다 지금은 이곳을 잘 보존 하고자 외각으로 차길을 만들었다.
고향에 볼일이 있어서 왔기에 지금은 이곳 상림도 멋진 단풍이 물들지 않았다
10일만 있다가 온다면 멋진 단풍이 물들지 않을까 한다.
함양 상림숲은 신라시대 실학자 최치원(호 고은) 선생이 이곳 군수로 오셔서
여름에 홍수로 논밭이 물에 잠기어 고생을 하는 농민들을 위하여 물길을
돌리고 인공 조림을 하여 지금의 형태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지금은 상림숲이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출처: 지게꾼의 사진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지게꾼
첫댓글 고향의 아름다운 이곳저곳을올려주어 기억을 드덤어며잘 구경 했어요. 고마워요.늘 강건하시고 하는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요.
첫댓글 고향의 아름다운 이곳저곳을
올려주어 기억을 드덤어며
잘 구경 했어요. 고마워요.
늘 강건하시고 하는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