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댄포대통령」은 이런 사람과 춤추지 마세요≫를 2020년 2월 20(목요)일에 ‘NAVER블로그(춤과 스포츠)’에 업로드한 기억이 있는데요. 당시 칼럼을 쓴 배경은 2018년 9월 17(월요)일 KFD 제1차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제7-1대 회장이 대의원들의 불신임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다시 제7-2대 신임 회장을 선출하던 사건이 계기가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0년 3월 6(금요)일에 KFD 제2차 보궐선거로 제7-2대 회장을 선출하기 직전, 제발 체(體)와 지(知)는 없어도 덕(德)을 갖춘 사람이 회장이 돼 건전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을 잘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칼럼을 썼는데요. 다시 1년 남짓 시간이 흘러 2021년 1월 15(금요)일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의 제8대 회장선거가 있어 노파심에 그때 기억을 살려 제발 좀 잘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을 썼습니다.
‘측은지심(惻隱之心)’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관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일인데요.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의 제8대 회장선거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안 된다’를 듣는 사람보다, 그 사람(입후보자)들 중 덕(德)이라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그래서 된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라봐 줄 사람이 선출됐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8대 회장」, 이런 사람은 어떨까요?몸의 체험이나 경험이 아로새겨진 삶의 흔적은 글쓰기의 재료인 ‘글_감(소재)’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정처 없이 흘러간 2020년을 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 그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