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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불러서 교회 식당에 가니 서너 분의 권사님, 집사님과 사모님이 계시고 맛있는 식사를 해 주셔서 부 목사님과 식사를 하고 라과디아 공항에 오니 10시였다.
노스웨스트 월드 클럽에 가서 모카커피와 과자, 당근, 음료수 등을 마시고 노트북으로 일기를 쓰니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11시 30분 비행기로 2시(3시임)에 미네아폴리스에 왔다.
1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월드 클럽에 들어가서 베가 빵을 먹으려고 하니 빵 종류는 없고 커피와 과자, 당근, 사과, 각종 음료수 등만 있어서 기내 전동차를 타고 다른 곳을 갔는데 그곳에도 똑 같았다. 다시 전동차를 타고 와서 3시 비행기를 타고 정신없이 자면서 씨애틀에 4시(2시간 빠름)에 도착하다.
윌드 클럽에 가니 똑같이 과자와, 커피, 사과, 새끼당근 등만 있다. 오늘 네 번이나 월드클럽을 이용했으니 아들이 일 년에 150불을 내는 것이 억울하지 않다. 짐을 찾으러 내려오니 우리 짐이 곧 나와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이 목사님이 깨끗이 청소한 미니 밴을 가지고 마중 나오셨다. 종일 과자만 먹었는데 초당 순두부집에 가서 두 사람은 순두부를 나는 낙지 볶음밥을 맛있게 들고 정답고 편안한 내 집에 와서 짐을 내려놓고 YMCA에 가서 몸을 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