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국악방면으로 아주 탁월한 재능을 가지신 선생님을 방문햇습니다. 그분은 우리지역의 풍물회원들을 지도하시는 샘이기에 연구실로 한번 왓으면 하시는 권유가 잇어서 방문을 하엿습니다.
그분은 요즈음 어떤 슬름프에 빠져 잇다고 하시며 식사를 통 못하셔서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모습으로 저를 맞이하셧는데 연구실에 도착한 그분의 화려한 수상경력과 활동하신 여러가지의 사진들을 보면서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왜 슬럼프에 ㅂㅂㅂ빠졋을까를 생각해 보앗습니다.
남편은 내노라하는 장류회사를 경영하셔서 경제적인것에는 도통 마음두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엇고. .........
많은 이야기끝에 그분은 자신의 열정에 대해 너무나 몸을 혹사한 원인도 있엇고 화려한 경력만큼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의 작용이 우울증을 불러온것 같앗습니다.
저도 십수년전에 우울증세로 인한 불면증.으로 인해 접한 술로 인해 알콜중독까지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 없엇습니다.
여러가지 애기를 나눈끝에 내린 조언은 지금에 감사하고 좋은것만 바라보고 다른사람을 기쁘게 하는일에 자신의 재능을 바치자, 단 자신의 체력의 한도내에서~ 라는 단서를 붙이고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 봣습니다. 그저 지금에 만족하는 삶으로 살아가는게 감사하며 사는 삶이 되지 않을까 라는 ?///
첫댓글 화안 애어님! 아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살아 나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겟네요!! 님 의 글 명심 하겠어요!!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일 을
남과 더불어 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우리는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는거잖아요!!!
행복합니다!! 님 의 글 고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