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7 자전거하이킹 새만금남북도로고가교 공사현장답사
자유인 인생 나그네 조동화는 김동희아우와 새만금방수제 군산제1배수문까지 자전거라이딩하면서 주변경관을 구경하고 땀을 흘리고자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봄맞이 나들이하다.
만경강 새만금방수제 자전거길 따라 30km 장도의 자전거라이딩은 힘은 들었으나 땀을 흘린만큼 보람을 느끼고 몸에는 보약이라 생각하니 내몸에 감사하였지요.
목천포 만경강뚝방길에서 새만금방수제 도로끝 옥구교까지는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나 있으며, 새만금방수제 도로는 지경교차단막을 철거하여 자동차로 옥구교끝까지 구경할수 있게 개통되여 있었다.
옥구교 도착하여 새만금남북도로 고가교 공사현장이 눈에 들어와 직접 답사코자 자전거로 4km를 달려 새만금남북도로현장모습을 살펴보았다.
새만금남북도로 25개의 교각으로 세워진 고가교위로 올라가 왕복8차선의 웅장한 자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아스팔트포장도 완료하여 머지않은 시일에 개통 될 것이다.
새만금남북도로 고가교위에 올라 직접 눈으로 어마어마한 대형아치를 가까이서 살펴본 소감은 감개무량하였다.
동희아우와 만경강변 옥구교까지 페달을 밟으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주고 받으며, 쉴곳이 있으면 쉬어가고, 두눈이 있어 자연을 감상할수 있어 감사하고,
두발이 쓸만해 자전거하이킹을 할수 있어 감사하고, 집에 까지 무사히 귀로 할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하루가 흘러가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였다.
☛hiking시간 및 거리 : 10:00-18:00(8시간) 30.0km
왕복 60km
☛hiking코스 : 익산서부역송학사거리-목천포-만경강변-청하대교-지경교-증석교-금광교-월하교-군산4호배수문-수산교-군산3호배수문-어은교-군산제2배수문-옥구교-새만금남북도로 고가교 공사현장-귀로
☛자유인 조동화 오늘의 행복이야기
자유인 조동화의 오늘 하루, 만경강변 새만금방수제 자전거길 60km을 김동희아우와 하이킹하고, 새만금남북도로 대향아치가 설치된 고가교 공사현장을 답사한 것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인생의 삶의 행복이 무엇인가?
자유인의 신조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자”입니다.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일까?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정답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좋고 명쾌한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하며 살자.
건강글
소금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향기롭고 맛깔스러운
산해진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지 모르겠지만
건강에는 아주 해롭다.
●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 웃으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입니다.
사는일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 후에야 봄이 온 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 같아
꽃만 꽃이 아니고
나 또한 꽃이었음을
젊음이 지난 후에야 젊음인 줄 알았네
인생이 길다 한들
천년만년 살 것이며
인생이 짧다 한들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칠월과 같은 사람들아
피고 지는 이치가
어디 꽃 뿐이라 할까...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