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 마지막 밤 잔디밭에 모여서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하고

[맹명희]

마지막 밤에 호텔 잔디밭에 모였는데.. ....
악기도 없고 노래방 모니터도 없지 만 그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북경에서의 마지막 밤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이민자(여행)]

ㅎㅎ~
생각만해도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모두 청춘들이셨습니다.

멀리~익산에서부터 맛있는 음식 싸갖고 오신 황미영님댁,
무거우셨을텐데,
멀리 제천에서 소주팩을 잔뜩 갖고오신 이한숙님댁,
맹선생님의 울외짱아치며...안주거리며 먹거리가 가득했던 밤이였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셔서~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김인구(맹구)]

가신분 35분중에 31분이 참석하시어 불은 없었지만 마지막 밤을 불 태웠습니다.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김혜숙(초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사진으로만 봐도 즐겁네요

[김남희(안산)]

남편이 여행이 좋았나봅니다
말도 잘 안하는사람인데 이날은 웃기더만요 ㅎ
좋은사람들을 만나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