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다시 시작하는 코벤트리 이야기(09/10)

[NT_Smile]

10.1버전에서 09/10시즌을 정리하고 10/11시즌을 마치고 올릴준비하면서 11/12를 하는데.. 5경기 연속으로 10~15분시간에 30m중거리슛 선취점을 주는 게임을 겪고 기가막혀서 막장게임을 하다가 10.2 버전으로 넘어와서 9/10시즌을 하고 포맷을 하였지만...

부담없이 경질위험이 적고 맘에 드는 구단이 여기라 다시 스타트!

3년계획 프로젝트로 09/10시즌은 팀 리빌딩을 하고 10/11에서 팀원간의 호흡과 유망주 육성 11/12시즌에 승격을 기본계획으로 잡고 플레이한결과

 예상외의 선전을 했지만 막판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주전키퍼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레스터 전에 TV로 나오고 그담부터는 후보가..

 7경기동안 16실점을 당하며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불상사를 겪고 그리고 왓포드경기전에 부상을 당하여 마지막경기는 유소년키퍼를 데리고와서 했는데.. 예상외의 무실점... 알수없는 허탈감이 들었다는

 영입에서 자유계약 선수를 전부 놓치는바람에 방출대상을 위주로 영입을하였고 Fonseca만 즉시 영입하여 리빌딩은 우선 어느정도 성공하였지만 공격수부분에서 아직 영입이 필요하다고 결정하고 10/11시즌에 채우기로 생각. 방출은 지금까지 해오면서 팀에 마이너스 전력중에 대체선수 들어오면 파는형식으로 이적자금 0원까지 쥐어짜고 주급도 빨간색만 안들어오게 빡빡하게 돌리고 다음시즌 주급은 영입자금에서 돌려막기로.........................

이번시즌에 뛴 주전들의 성적표입니다.

 주요 플레이어의 성적표를 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여서 예상외의 활약을 하며 리그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1에 가까운 활약으로 순위 유지에 공헌을 한 herea,

한쪽발만쓰는게 아쉽지만 급한대로 영입을한게 의외의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튜터겸 주전공격수로 영입하여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온 Fonseca 은퇴를 여기서 시킬생각.

 Fonseca와 더불어 30세를 넘어가는 나이에 타의 모범이 되는 역활을 한 Mclndoe. 하지만 언제까지 버텨줄지.. 그게 문제

Medo는 빠른발때문에 영입한선수이지만 보통 중미랑 수미로 활용했지만 팀내 어시 공동1위로 클리어.

Cranie선수는 젊지만 팀의 주전DR로 opare를 키울땐 DC로 뛰었지만 유일하게 평점7을 넘은 수비수 프리미어리그가서도 백업이상의 역할도 언제나 기대하는 선수이죠(주전은 무리지만)

10/11시즌은 유망주를 키워야하는데 온 유망주가 달랑2명이니 승격을 목표로 달리는걸로 수정하긴했는데 과연 잘될련지...,,

간단09/10시즌 정리 끝~

[릴라짱]

ㅎㅎ 역시 하부리그로 하는 맛은 유소년 육성이죠. 하부리그를 즐겨하는 또다른 플레이어로써 동질감을 느낍니다. 이번에는 리그1의 리즈로 챔피언십 올라왔는데.. 힘들군요.

[열혈보더]

전 예전 07/08 때 "던캐스터"라는 팀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스 우승 했는데 8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리그 승격이 5년정도 걸렸고, 프리미어리그서 강등안되려고 발악하다가 조금씩 올라가는 아찔한 즐거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