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빠와 함께라는 주제에 관하여 아빠들 의견을 듣고 싶어 노정현 운영부회장의
번개팅때 함께 모인 아빠들의 어울마당 풍경입니다.
말 그대로 번개팅이라면 사전 각본이나 예약없이 이루어지는 게 그 의미일진대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위에 놓인 풍성한 음식을 보면 번개하고는 전혀 안어울리죠.
비도 부슬부슬오는데 허훈도 선생과 그 댁 안주인이 회와 수육을 준비해 오셨더라고요.
바깥 분위기와 안 분위기가 딱 어울렸습니다. 덕분에 너무 잘먹었고
이렇게 풍성하게 번개하는데는 우리 밖에 없을 거라면서 다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많은 얘기가 오고갔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 노정현 부회장이 정리해서 올릴거지만 뭐니뭐니해도 먹어야 산다는 절대 명제에
관한 것은 민수 아빠 김병기씨와 나 그리고 이번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수석부회장 김성연 찬미아빠가
수고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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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희언니 고생하셨네요....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