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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교사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울보선생
* 울보선생의 편지(15. 6)
여호와 샬롬!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여러분들에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전염병 ‘메르스’로 인한 우리나라의 고통을 경험하며 6월을 맞이했습니다. 자연의 이치 어느 하나도 하나님의 섭리 아닌 것이 없는 것을 잘 아는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며더욱 하나님의 마음과 신호를 가슴 깊이 받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반성과 회개, 그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어야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엔 학교에서 아침마다 학생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초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한 가지 질병을 해결해 나아가는 것이 아닌, 온전히 하나님 앞에 겸손한 무릎으로 나아가는 삶이, 우리 민족이어야 할 것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기도 가운데 세워진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토록 축복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를 포함한 크리스천들이 기도의 향기와 섬김의 수고를 내지 못했던 것,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믿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로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순전한 믿음의 폭발력을 가지고 나아가며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요구되는 때라 깨달으며,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인생 되길 소망하고 또 기도합니다.
* 지난 5월 7일(목) 저녁 8시, ‘자녀를 위한 목요기도회’가 영훈센터에서 있었습니다. 5월 18일(월) 저녁 7시부터는 ‘YOUTH 월요 집회’가 영훈센터에서 있었습니다.
* 6월에는 메르스로 인해 정식 집회는 열지 못했지만 기독학생들과 함께 찬양과 기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7월을 계획하고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 5월 26일(화) 기독교복음방송에 출연하여 방송 녹화를 하였습니다. 방송은 6월 중순경이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울보선생의 명품인생’(가이드포스트)이 출간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것, 고민하는 것 등을 총체적으로 담아 엮은 책입니다. 이 책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되어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영훈고 신우회 기도회, 예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아침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방과 후에 영훈고 신우회 선생님들의 기도회와 예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도의 불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가게 하시며 응답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영훈고 기독학생 성경공부, 기도회, 예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훈고에 기독학생회, 가스펠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2학년 가스펠반 동아리 활동이 6월로 마쳐집니다. 아이들을 감당하고 이끄시며 수고하시는 신우회 김장열 선생님, 영훈고 동문 목회자인 박성현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영훈학원의 정상화와 학교 안에 하나님 사랑 실현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옥중에 계신 전 이사장과 영훈학원에 몸담고 담았던 분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교 안에 하나님의 사랑 실현과, 법인과 초중고의 관리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제가 담당하고 있는 영훈고 3-14반 49명(직업반 포함)의 아이들은 조금식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도난사건, 폭력사건, 지각과 조퇴, 결석 등이 반복되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부족한 저에게 인내하며 소망을 잃지 않고 이 아이들을 기도하며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영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체력이 바탕이 되도록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계속해서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영훈고의 몸이 아픈 30명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윌슨병, 뇌전증, 오스굿씨병, 뇌하스체 종양, 골육종, 뇌혈관협착증, 우줄증, 정서불모야모야병 등을 앓고 있는 영훈고의 제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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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훈고의 학생들 가운데 물질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기독동문장학회 등의 동문장학금을 연결하여 일부 지원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을 위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담임 선생님 등의 협조 요청 글입니다. 읽으시면서 이 아이들이 물질적 어려움 때문에 주눅들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서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학년, 문0재(어머니가 쓴 편지)
애 아빠는 일용직 근로자로 급여가 일정치 않고 제가 생활비라도 충당하려고 재봉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거리가 늘 있는 것도 아니고 생황마다 달라서 생계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2009년 유방암 수술 2011년 갑상선 수술로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많이 힘들어져 일을 못합니다. 지금껏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신 점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성인이 되는 영재에게 좋은 부모 모습보다 어렵고 힘들어 하는 모습만 보인 것 같아 참 미안합니다.
2학년, 권0지
현재 어떠한 학비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민지의 경제적 여건은 아버지가 디스크 수술로 전에 하시던 일용직 일을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할머니 소유의 집에서 민지 가족이 살고, 할머니는 그 집 지하방에서 생활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이지역 중학교 급식조리사로 근무하시면서 가정 전체 생활비를 책임지고 계시며, 어머니도 비정규직이라고 하시네요. 학교 급식조리사는 방학중에는 급여가 나오지 않는데요. 이 학생은 미용에 관심이 많아 동산 정보고에 진학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자퇴한 후 작년 영훈고에 편입했다고 합니다. 전 학교에서의 아픔때문인지 민지는 조용히 학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가학비지원자 기준에 미달해서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3학년, 이0희
위 학생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차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학교에서, 저녁에는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요리 관련 자격증을 따고 후에 요리 관련 업종으로 진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버지가 안계셔서 어머니 혼자의 수입으로 생활하다 보니 가정형편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500/20 월세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월 의료보험비는 44,900원, 최저생계비 170%이하에 속하다보니 각종 지원에서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3학년, 이0윤
원클릭 탈락된 학생으로 홀어머니와 여동생과 셋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급 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학생으로 어머니가 식당에서 홀로 일하여 벌어 물질적 어려움이 극심합니다. 성실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3학년, 신0리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둘이 생활하고 있으며, 관계는 매우 좋습니다. 아버지는 실직 상태로 생계의 공급원이 없습니다. 면담 해보니, 가정 형편이 어려워 가정에서 밥을 해 먹지 못할 상황까지 왔습니다. 아버지가 하실 일을 찾고 있는 중이며, 자격 기준이 미달되는 것이 있어서 정부의 지원도 없는 상태입니다.
1학년, 김0지
아버지 직장 생활 수년 간 못하시고 일용직으로 일하십니다. 어머니도 이렇다 할 직업이 없습니다. 동생까지 해서 네 식구. 아주 밝고 명랑하고 예쁘고 착실한 아이랍니다. 나중에 간호사가 될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1학년, 윤0길
상기 학생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성실하며, 성적은 다소 낮으나 하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여 스스로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은 아버지가 지방을 전전하며 막노동으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가고 있으나, 어머님이 실명위기의 심한 질병을 앓고 계셔도 병원비를 감당할 능력이 없어 입원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방관이 되기를 원하는 학생으로 위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학년, 윤0훈
교회에 출석하는 학생으로 전년도에는 하이서울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었으나, 금년에는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되기를 희망하는 이 학생은 학업 성적뿐 아니라 교내 생활에서도 매우 모범적인 학생으로 이번 인성부문 학교장상에 선행부문에 표창 상신을 한 상태 입니다.
3학년, 박0미
상기 학생은 어려서 부모님께서 이혼 후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아가고 있는 조부모 가정의 자녀입니다. 5년 전부터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지금까지 계속하며 생계 보탬과 용돈으로 사용하고, 할아버지도 정식 직업 없이 일용직으로 벌이를 하시어, 물질적 어려움이 있지만, 손녀를 잘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렸을 때 다니다가 현재는 안 다니고 있습니다.
1학년, 이0현
세 자녀 가정의 첫째로 현재 미술을 전공하려고 합니다. 아래로 동생이 두명이고 최저생계비 180%이하입니다. 0현이보다 더욱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소득 수준이 조금 나아도 세 자녀를 키울 때의 힘든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3학년, 정0라
원클릭대상자 아님. 아버지는 울산에 내려가서 용접일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 아버지는 한달에 한번내지 두달에 한번꼴로 올라오신다고 함. 언니(21세), 동생(12세). 5식구가 아버지가 벌어다주시는 돈으로 생활하고 계신데, 집이 어려움. 학생은 밝고 성실함.
3학년 김0인
원클릭신청했지만 탈락. 아버지는 예전엔 덕트공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일은 하지 않고 정확히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함. 어쨌든 새벽에 나가셨다가 저녁때쯤에 들어오신다고 함. 어머니는 마트에서 캐쉬어로 일하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쉬신다고 함. 언니는 대학생인데, 학비 일부는 장학금을 받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빕스)를 해서 벌고 다닌다고 함. 학생은 밝고 성실함.
2학년 권0지
현재 어떠한 학비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0지의 경제적 여건은 아버지가 디스크 수술로 전에 하시던 일용직 일을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할머니 소유의 집에서 민지 가족이 살고, 할머니는 그 집 지하방에서 생활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이지역 중학교 급식조리사로 근무하시면서 가정 전체 생활비를 책임지고 계시며, 어머니도 비정규직이라고 하시네요. 학교 급식조리사는 방학중에는 급여가 나오지 않는데요. 이 학생은 미용에 관심이 많아 동산 정보고에 진학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자퇴한 후 작년 영훈고에 편입했다고 합니다. 전 학교에서의 아픔때문인지 민지는 조용히 학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1학년 정0찬
상기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으로 현재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중1의 남동생과 함께 어머니가 방과 후 배구 지도를 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중학교 때 9.6% 이상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입학하여, 학급에서 항상 성실하게 궂은일을 도맡아하면서, 외부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을 장래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시 되돌려 주겠다는 꿈도 확고히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눈에 띄게 아주 잘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항상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노력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또 여러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학교생활 중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학생입니다. 자신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또 학교생활이 어려운 친구를 돕는데 앞장서는 성실한 마음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웅찬이를 바라보면 남들까지 기분이 좋아지도록 항상 웃음을 머금고 다니지만, 그 마음속은 남모를 고통이 있는 여린 학생입니다.
2학년, 이0원
어렸을 때 어머니와 이혼하고 아버지와 같이 사는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학생입니다. 학비지원을 신청했으나 생계비율이 180%가 되어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맡은 일을 끝까지 잘 해내고, 교우관계도 원만하여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학생입니다.
3학년 최0윤
다름 아니라, 작년 말까지 집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상황이 어려워져서 현제 전세에 살게된 학생이 있습니다.
상황변화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셨지만 작년까지 들었던 보험금 등이 금융자산으로 잡혀서 지원대상에서 빠졌다고 하네요.당장 소득원이 되지 않는 보험금을 깨기도 그렇고 형편은 당장 어렵고 해서 부모님께서 급하게 연락하셨습니다.
2학년 박0현
학생은 아버지가 중국에 가셔서 사업으로 고전하고 계시고 어머니 혼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3남매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당연히 학비지원 대상자로 심사 내려왔구요. 그런데 학비 이외의 생활비도 매우 부족한 상태인것 같아 조심스럽게 또 추천드립니다.
1학년 오0민
수0이의 경우 정말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에요. 성적은 중간이고요. 가정형편은 차상위라서 일단 원클릭 학비지원을 받고는 있습니다. 동생이 한 명 있고, 부모님은 맞벌이하시는데 노가다 수준의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 얼굴을 거의 못 보신다고 하십니다.
1학년 이0경
0경이의 경우 착하지만 학업이 성실한 것까지는 ^^;;; 공부는 못 하거든요. 성적은 최하위에 가깝습니다. 다만 가정이 정말 어려워요. 한부모 가정인데다(편모), 기초수급이고요. 동생이 자폐증이 있어서 집에서 0경이가 많이 돌보고 있는 형편입니다. 어머님이 착하고 잘 도와주는 딸이라고 하시네요 ^^..
만일 가정 형편보다는 학업성적이 더 중요하면, 저희 반에 마찬가지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데 성적은 학년 탑을 달리는 아이도 있어요 ㅠ 여러 모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1학년, 김0비
한부모 가정인데요. 금번 학비지원신청에서는 탈락했습니다. 조용한 성격에 착실한 학생입니다.
3학년, 이0인
1) 학업 : 1,2학년 내신 1.47(전교11등)
2) 경제 : 최저생계비 160%이하
3) 생활 : 사려깊은 마음이 돋보이는 학생임.
3학년 김0원
1) 학업 : 1,2학년 내신 3,82(전교127등)
2) 경제 : 최저생계비 165%
3) 생활 : 매우 성실 근면하고 예의바른 학생임.
3학년 김0아
1) 학업 : 1,2학년 내신 1.42(전교10등)
2) 경제 : 최저생계비 175%이하
3) 생활 : 매우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생활에 임함. 에너자이저
3학년, 김0우
형편 : 아버님이 몸 불편하시고 어머님이 일용직으로 일하시며 5식구의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받았는데 올해는 탈락이 되어 지원을 아무것도 못받게 되엇습니다.
2학년, 전0수
저희반 부회장인데, 성실하고 학업 성적도 좋은 편입니다.
원클릭 떨어지고 나서 어머니께서 방법이 없겠냐며 계속 전화하시는데, 방법이 없는 차에 샘 메일 보고 이렇게 신청합니다.
2학년, 김0현 김0현 쌍둥이인데요 소득수준이 180%예요 형편이 많이 어려운거지요
학비지원은 130%까지만 지원받게 되어 동문장학금으로 1명 스마일 장학금으로 1명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더할나위없이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학생입니다. 아빠는 가방공장을 한다고 하는데 어려운가 봐요.
1학년, 신0성
저희 1학년 2반에 신예성이라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위 학생은 외조부모 밑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기초수급권자로 지정되어 학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현재 외조모께서 암투병중이십니다. 학생은 매우 성실히 열심히 공부하여 현재 심화반 대상자로 선정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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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정이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합력을 부탁드립니다. 0정이는 대학을 준비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고, 건강도 거의 온전히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물질 후원이 필요한 아이오니 계속 기도 후원 부탁드립니다.
* 후원 안내
기도 가운데 물질로 후원하실 분은 아래의 계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영훈선교회
* 5월 1일-31일 귀한 물질과 섬김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2015년 6월 이후 일정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월 1일(월) 인천교육자선교대회 강의
6월 7일(주일) 한울성결교회 강의
6월 13일(토) 명성교회 예비부부세미나
6월 13일(토) 두란노 신혼부부학교 1
6월 20일(토) 두란노 신혼부부학교 2
6월 21일(주일) 김포명성교회 강의
6월 22일(월) 교사 강습회(대구 동신교회)
6월 27일(토) 두란노 신혼부부학교 3
6월 28일(주일) 꿈의 교회 교사 세미나
7월 4일(토) 동두천 교회 교사 세미나
7월 9일(목) 자녀를 위한 기도회(영훈센터)
7월 10일(금) 성일교회 교사 기도회
7월 11일(토) 인천효성고 청소년감동켐프 부보 강의
7월 13일(월) 유쓰청소년집회(영훈센터)
7월 15일(수) 명지고 학생 부흥회 1
7월 16일(목) 명지고 학생 부흥회 2
7월 17일(금) 명지고 학생 부흥회 3
7월 17일(금) 우이제일교회 청년부 심야기도회
7월 19일(주일) 인천서중앙교회 증고등부 헌신예배
7월 19일(주일) 분당서광교회 청소년 집회
7월 28일(화) SCE 청소년 수련회 강의 1
7월 28일(화) 총회교육국 주관 청소년 수련회(영천)
7월 30일(목)-8월 1일(토) 우이제일교회 청년부 수련회
7월 31일(금) SCE 청소년 수련회 강의 2
항상 지속적인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들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5. 6
영훈고에서 울보선생 최관하 드림
(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