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일주일에 한 번씩 도시락 같이 먹고
복지요결 읽고 싶다 하여 같이 읽고
선배들 찾아 뵙고 이야기 듣고 싶어 같이 다니던
좋은 사람들, 좋은 모임.
저는 사회복지전공소모임 두잉 6기 입니다.
두잉 홈커밍데이~
오랜만에 두잉 식구들이 모인다지요.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원한선배, 대성이, 호진이,
시현선배, 순미선배, 은서, 준서,
성태선배, 시현이, 둘째, 막내 공주와 사모님
학교생활 함께 했던 선배, 동기 만나니 그저 반갑고
거창에서 뵙는 선배, 아이들 이 자리에서 만나니 또 반갑고
추억이 있어 소중한 공간을 지키시는 선배, 아이들이 또또 반갑습니다.
풍경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우리 희정이 꼬옥 안아줬지요^^
함께 저녁식사 하며 많이 웃었어요.
결혼 소식, 학과 소식도 들었지요. 진국이 선배 축하~ 호호
별 말하지 않고 듣고만 있어도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왠지 윤기선배가 좀 보고 싶었구요.
고맙습니다.
갈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이 허락되니 감사
좋은 사람이 와서 만날 수 있었으니 감사
만날 수 있게 자리 마련한 선배의 수고 감사
두잉. 또 만나면 좋겠어요. 호호
출처: 새벽백성 사회복지사사무소 원문보기 글쓴이: 전효민
첫댓글 은서가 효민이 언니를 끔찍이 따르지^^ 효민이 사는 이야기, 농활이야기 나누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다.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서의 오랜 언니가 되고 싶어요 히히
첫댓글 은서가 효민이 언니를 끔찍이 따르지^^
효민이 사는 이야기, 농활이야기 나누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다.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서의 오랜 언니가 되고 싶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