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뜨락의 아침을 음악과 함께....,

[데미안]

James Galway & Sylvia - "Piper Piper"


참 좋은 아침입니다.

소녀적 환상에 젖어들게 하는 피리소리...
맑은 요들송 같은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음악이 주는 잔잔한 행복을 같이,....

적당한 차가움이 청량함을 더 해 주는 겨울 아침입니다.
12월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맑고 행복한 아침을 음악과 함께 하시기를...-dem-

[수가]

데님 여전히 안녕하셨죠...이제야 손 기부스를 풀었습니다...ㅎㅎㅎ음악과 함께 하니 기분이 날아갈것 같네요..방학 하시려면 며칠 남으셨죠? 여기도 아직 안했거든요..감기 조심하시고 음악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수가]

참...뎀님 점등식 참 감명 깊게 보았답니다...덕분에 저희집도 조촐하게 그리고 오붓하게 흉내 내 보았더니 아주 좋아했어요..애들이...성탄절 인사도 못드리고...늦은 인사 드립니다...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데미안]

수가님, 이 음악 올리면서 수가님 생각했더랬는데...텔레파시?..암튼 너무 반가워요..이제 나흘 후 부터는 방학입니다..마음은 벌써 부터 게으름에 빠지고 있어서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늘 시간에 매여 살다가..ㅎㅎ 지금 외출 준비 중이라 나갔다 와서 다시 들릴께요..손도 아픈데, 한 군데만 흔적 남기셔도 될텐데..*^^

[바람소리]

음악과 그림..너무 좋습니다...^^,,데미안님..수고 많으셨지요..덕분에 서울 잘 다녀왓습니다...^^,,수가님 올만이예요..손 기브스..완쾌되셨나요..^^..주말 일요일 밤이 완전히 깊었네요..좋은 꿈들 가지시구..2003년 마지막 월요일 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