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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송예술
 
 
 
카페 게시글
카페회원 활동(사진 등) 스크랩 품바 행사장에서 분장하고 춤추는 울마님!~
유덕호 추천 2 조회 55 16.06.05 08: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울마나님을 첨으로 품바 복장을 입혀

대중들앞에 서나 카메라 시선을 의식하지말고 해보라고 허락햇다

10년이 가까와 오도록 허용을 않해주엇지만 이번엔 허용하여주다

행여 조바심 때문이다

 

음악의 흘러나오는 장단에 몸 떨기가 바쁘고 흔들어 대기가

여기저기서 몸흔들고 신나게 춤을 추어 보자고 대판이다

 

본인은 음악의 홍을 모르니

굳어진 몸 너무 무디어 감홍을 가질 기쁜도 없으며

몸 흔들 기뿐이 없다

 

여보 한번 분장을하고 기운 저고리 입고 흔들어봐

여보 맘것 흔들어봐

 

행여 혹시

머리속을 복잡하게 한다

 

이번은 허용을 할께

 

다양하게 복잡해지는 내 머리속

오늘 말끔하게 지워낼께

 

속박의 사슬을 풀러내고

해방의 자유를 만킥하며

맘것 춤을 추어봐

 

슬품많은 세상

고통에 찌기러진 세상 잊어버리고

천국의 희망을 춤추어봐

 

불가 항력과 마주하고 있지만

한번 배짱 내밀고

이순간 많이라도 줄거움을 느껴봐

 

힘든몸 끌고 덩실 덩실

한번 멋지게 폼 잡고

모든시름 잊어버리고 흔들어봐

 

이순간 만이라도 자유를 만킥해봐

허용된 시간내내 쓰러지지는마

 

주님 꼬옥 붙잡아 주소서

 

 

 

 

 

1960년대 무극시내 모습

품바 주인공 최귀동 활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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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1 10:16

    첫댓글 품바꾼 무조건 싫어진다. 촛불데모 말리던 노인을 사정없어 쥐어패던 사람의 신원이 나중에 품바꾼으로 알려졌으니 이게 품바꾼이나 깡패냐/ 빨갱이냐?

  • 작성자 16.06.11 17:37

    님의 보시는대로요
    부정을보시면 부정으로 남고요
    긍정을 보시면 긍정으로 남고요
    한사람의 부정적을 보고 전체를 싸잡는 것은 어딘지....

  • 16.06.13 18:12

    부인님 품바복장 멋지시고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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