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는 아~ 몰라하고 들이댑니다. 매주 슈요일은 고기방류하는 날이라서인지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송어들이 이젠 걱정을 하덜 말라 합니다. 곧 경칩이니까. 우수가 지났으니~~~
왜가리도 3번에 걸쳐서 40여마리 도착했습니다.
왜가리는 1부 1처제이므로 20쌍이고 알을 낳아 1마리의 새끼를 키우니 가을이면 60마리 군무를 보시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고기를 60마리가 먹는다 가정하면 다 자라 이주할 때 까지 1톤은 먹을듯 싶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키우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자연은 스스로 개체를 만들어 냅니다. 그넘들 무섭습니다.
붕어만 작살을 냅니다.
첫댓글 왜가리도 자연으로 받아들이고 같이사는 모습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