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회원의시선:회원칼럼 NBA 스타들의 소소한 과거 이야기 - (11) 카
라존롼도 추천 0 조회 3,712 23.11.14 15: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14 15:58

    첫댓글 2005 파이널에서 디트로이트의 크랙은 천시 빌럽스였죠. 토니 파커가 빌럽스를 막다가 영혼까지 털리다시피 했습니다. 양팀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은(한끝차이 승부여서 뭐라 말하기도 어렵지만), 벤치에서 나와 X-팩터의 역할을 해줄 선수의 존재 여부였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11.14 16:04

    2005 파이널은 제가 본격적으로 NBA를 보기 시작한 이후 첫 파이널이고 아직 농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도 없던 시절 +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도 또렷하지는 않지만 저도 빌럽스가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기억은 납니다. 특히 당시 애송이였던 파커가 영혼까지 털렸던 것도 기억하구요. 말씀하신 부분처럼 빌럽스를 크랙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시 던컨의 임팩트가 제 뇌리에 너무 강하게 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표현이 되었던 것 같고 빌럽스의 영향력을 격하하거나 무시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 23.11.14 16:17

    빌럽스가 스탯 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항상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왔고, 2005 동부 컨파와 파이널에서는 특히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었죠.
    전혀 기분 나쁘거나 그런 건 아니니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립니다.

  • 23.11.14 23: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