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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 법륜스님 서로 만나다 헤어졌을 때 상대가 나를 배신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인간은 서로 만나다가 그 관계를 그만둘 수도 있어요.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 자유지만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건 너의 자유잖아요. 여기에 손익을 따지니까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너는 요만큼만 해줬다는 계산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그러고는 나를 배신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분노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불행해지고 내 삶만 파괴됩니다. 이 파괴는 배신한 상대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겁니다. 사랑을 계산하지 마세요. 헤어지는 경험이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이별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과 만나서 그동안 즐거웠다. 덕분에 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어’ 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결국 내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나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힘, 그것이 내 인생에서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입니다. |
2.
무명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무명"을 경계하라.
노력 없이 공짜나 행운의 요행을 바라고 수고 없이 이득을 얻으려면 무명 병 에 걸린다.
군에 간 자녀.
자기 아들만 편하고 자기 아들만 배불리 먹고 좋은 보직에 편히 있다 제대를 바라는 것이 무명이다.
남의 자녀나 나의 아들도 똑 같이 어울려 군 생활 을 무사히 마치고 제대 하기를 기원 하는 마음이
자식을 바르게 키우는 보리심 이요 지혜이다.
나의 집 내 가족만 배불리 먹고 호화롭게 살기만 바라는 욕심 그것이 무명이다.
남을 도우 지 않으면 농사지어 쌀과 채소를 공급 받지 못해 굶어 죽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체 하는 것이 지식을 배운
사람의 무명이다.
손 가락으로 달. 을 가르치는 방편 설 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자기 계산과, 자기 아집 자기 욕심에만 빠저 살면 빛이 없는 암흑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돈 으로 해결 하려 하고, 권력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고 남을 이용 하거나, 상대의 주권을 무시 하여 착취하는
것은 결국 자기를 망 하게 하는 무명의 밧줄 되어지는 것이다,
선물이란 이름으로, 뇌물로 환심을 사고, 감언이설 로 아첨하여 자기 이득을 노리는 것이 무명이다.
"진정성이 없는 것, 모두가 무명이다".
사람에 진정성이 없다면 그 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
성공과 부자는 욕망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서원과 보살 행이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자기 자식만 생각 하는 아버지. 자기 자녀만 챙기는 어머니는.무명(어리석음)으로 자식을 키우는 부모 들 이다
국가 기관의 모든 공직자가 자기 자식 이나 식구만 챙기고
국민을 섬기지 않은 다면 그는 매국 노와 똑 같은 나쁜(무명) 사람이다.
회사 사장 회장 심지어 자영업의 사장도 직원을 사랑하지 않고 이용만 하면 그도 나쁜 사람이다.
나라와 사회에 참여하며 직 업과 직장에 긍지를 갖지 못하고 산다면 그도 무명 속에 사는 사람이다.
소원이란 .......! 생각을 바르게 가지려는 소망 ,이것이 올바른 소원이다.
행운이나 요행을 바라고, 돈을 쫒아 남과 여의 성을 파는 것은 시궁창 같은 무명이다.
성.은 지구 생명의 고귀한 불생 불 멸의 최고의 가치다
자기 몸이라고 함부로 하는 것은 뱀.독사의 삶을 사는 인간 이다
새해 아침에 동해에 솟아 오르는 태양을 보며 소원을 빌고.
정월 대보름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것은 자신의 무명 어리석음 에서 깨어나.
새로운 삶의 가치와 서원을 세워 어둡게 살아 왔든 지난날의 모든 어둠을 밝히자는 뜻에서 이다.
이 세상에 공짜나 요행은 없다.
고통을 이겨내고, 땀을 많이 흘리고 수고 로울 때 몸 짱 얼 짱이 되는 것처럼.
"소원은 이론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무명도 이론 적으로 걷어 내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행위에 진정성이 있는 관심과 배려가, 수행 법 이다 .
기도 법이요. 염불 법 이요. 참선 법.이다.
불교의 요지, 불법의 핵심은,모든 사람이 무명을 타파하여 다치고 상처 받지 말고 밝게 살라는 가르침 이다.
어리석은 (무명)사람은 돈 으로 사람을 상처 받게 하고.죽이기도 한다.
지혜(무명을 걷어낸) 있는 사람은 돈 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선사 왈......
"나 는 어떤 사람이 이고 싶은가..........!
3.
법화경 의 가르침
우리가 사는 세상을 「화택」이라 한다. 타 오르는 불길 가운데서 어떻게 살아나야 하는가.? 그 길은. 부처님의 법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길이다. 자신이 부처요. 모든 사람이 부처다.라는 「법」이다. 부처님 앞에 손 한번 번쩍 드는 것만으로도 「개이성 불도」 다 나무 불.! -한마디만 해도 부처를 이루어 마친다.하셨다. 어린아이들이 모래장난으로 탑을 쌓아 놀아도 「개이성불」이다. 꽃 한 송이 부처님 앞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부처를 이루어 마쳤다 하신다. 불상을 조성하고. 탑을 조성하고 염불한마디 하는 것, 스스로 하거나 남을 시켜서 하는 것도 「개이성 불도」이다. 이것을 법화경에서는 「일불승」이라고도 하고. 사람이 부처라고 하는 말로 표현하시는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지극한 이치를, 알아차리게 하는 「불법」 공부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나도 사람이요. 당신도 사람. 나와 남이 모두 사람이다.라는 사실이다. 사람에 대한 가치를 알면. 보살행이 스스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보살행 이란.!. 스스로 할 수도 있고. 남 따라 할수도 있고. 억지로 할수도 있고. 복 이 된다니까.? 할수도 있다. 그보다도 사람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깊이 이해를 하는 것이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다. 본래 부처인 사람이. 노숙하고. 굶고. 병을 앓고 고생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어떻게 도와주지 않을 수 있겠는 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마음이 연민심 이요. 보살심이다. 관세음보살은 「약무죄」「 약 유죄」을 차별하지 않은 다. 그 사람이 잘 났거나. 못났거나. 선행을 했거나. 나쁜 짓을 했거나. 죄가 있거나. 죄가 없거나.「자비심」으로 무조건 보살펴 주시는 것이다. 미증유 의 법,! 복을 짓지 않아도 부처요. 못살면 못 사는 되로 부처님이다. 병들면 병든 대로. 다리 하나 없으면 없는 그대로 부처요. 늙어 쭈그러든 모습 그대로 부처다. 어린아이는 어린아이 되로 부처다 하등의 문제가 없는 것이 「미증유의 법」이다. 우리에게 부처 아닌 존재는 없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대로가 부처다. 시기할 줄 모르고 질투할 줄 모르면 부처기 될 수 없다. 인간의 뿌리. 그 능력.! 부처님 법으로 알아듣고 알아차리고 변하여 야 「부처」가 되는 것이다. 탐욕이 많고 어리석고 화 잘 내고 시기 질투 많고 음해하고 모사하는 그 능력이 부처의 소질이다. 세계 평화 인류 행복의 「열쇠 」는 사람이 사람답게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열쇠」다. 사람을 전쟁의 도구로 삼고. 물질보다 더 천시하여 취급하는 이대올로기 가 자기편이 아니라는 단순한 편견으로. 화학 무기로 사람을 살생하는 죄악. 짐승보다 못한 범죄를 저지른다.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전쟁으로 인류의 역사는 피로 물들지 않았는 가.? 아직도 세계 도처에서 이기 집단주의 자들이 어리석은 국민을 충동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한 가치관이 정립되고. 부처님 의 법 생명의 존엄성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부처라고 하는 가르침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그 나라의 백성은 자유를 잃고 피팍 받는 다. 가정에서도 마찬 가지다. 서로 존중하지 않으면 피팍받는 가정이 돼 버린다. 道. 를 닦아 부처가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道. 를 닦으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다 부처인 것이다. 탑.으로 쌓아 올린 부처는 부처가 아니다. 그냥 조형물일 뿐이다. 절을 짓고. 탑을 쌓아 올린다고 부처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본성. 우리들의 본성 「여여한 자리」 그것이 부처가 태어나는 자리라는 가르침이요. 말씀이다. 이치를 모르면 답답한 사람이 된다. 시견을 열고. 소견의 눈을 뜨고 올바른 생명의 가치를 알아차리는 불자님이 되길 소망하고 축원드린다. 나무 불, 나무 법. 나무 승. |
4. 선지식 단상- 이 세상은 四고와 八고로 되어있다. 생로병사 가 四고요. 생로병사우비고뇌가 八고이다. 과거 현재 미래가 만나는 곳에 부처가 있다. 과거 미래 현재 의 영원한 곳에 시간이 존재 한다. 모든 생명은 지수화풍 춘하추동 계정혜 질서 속에서 살아간다. 모든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저마다의 계정혜 삼학의 향기와 해탈 지견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부처님께서 앉으신 방석을 길상 초라한다. 부처님께서 깨달은 곳은 보리수나무아래서 이다 수많은 풀 가운데 부처님을 만나서 길상초가 된 것이다 수많은 나무 중에서 부처님을 만나니 보리수나무가 된 것이다. 저절로 갖추어진 지혜를 본각이라 한다. 가사를 입는 것은 부처님 제자로 살아가겠다는 증명이다 어떤 분을 선지식이라 하는 가? 선지식은 일체지혜의 문으로 나가는 분이다 일체 지혜의 僧수레. 일체 지혜를 태우는 배. 일체 지혜의 횃불. 일체지혜로 나아가는 길.이다 일체지혜로 모든 이의 등불이 되고. 일체지혜로 나아가는 다리가 되고. 일체지혜로 나아가는 덮개가 되고. 일체지혜로 나아가는 눈이 돼고. 일체지혜로 나아가는 바다 물.이 된다. 대비란 물이 들고 나고 는 조수다. 모든 생명의 바탕이 물.(水)이다 선지식은= 모든 사람의 길을 열어주고. 모든 사람의 등불이 되고. 내가 내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분이다 발원=부처님께서는 저의 문이 되 주시고. 수레가 되 주시고. 배가 되 주시고. 길이 되어주시고. 저가 살아가는 생명이 되 주십시오. 부처님 이 바로 저의 선지식이십니다. 인생에 좋은 스승을 만나는 오늘보다 더 귀한 인연은 없습니다. 번뇌란 자기 생각대로 하기 에 나타나는 것이다 번뇌란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이다 모든 번뇌는 자신의 문제이다 모든 것은 자기 안목으로 보는 데서 번뇌가 생기는 것이다 인생의 문제를 피하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모든 문제는 그 속에서 해결되게 돼있다. 모든 것은 감정이다. 감정은 육 근 육식인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을 통하여 온갖 번뇌와 갈등을 만들어 낸다. 육근 육식의 감정이 자신의 병을 만든다. 선지식은= 모든 번뇌를 스스로 조절하고 다스린다. 중생의 허물 남의 허물을 보지 않은 사람이 수행자이다. 법을 아는 사람, 법이 있는 곳. 이 가장 행복한 곳이다 스스로 개혁의 주체가 되고,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부처님 법을 배우라. |
5.수행(옴겨온글)
고대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알랙산더왕이 찾았을 때,
그는 나무로 만든 큰 폐술통에 꼭 개처럼 기거하고 있었다.
학자를 존중한 알랙산더가 그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자,
지금 가리고 있는 햇볕을 쬘 수 있도록 서 있는 그 자리만 비켜 달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 일화와 관련하여 때때로 생각나는 것이,
예전에는 우리나라에도 도인이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는
얼마전의 어떤 고승의 말씀을 떠올려 보기도 한다.
왜 그럴까?
요즘은 물질이 풍족하여 사람들의 삶이 그다지 괴롭지 아니하여 고통의 근원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그다지 절실하지 않아서 일까?
하지만 꼭히 그래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자살율이 가난한 국가에서 보다, 부유한 국가, 그것도 생계를 책임져야할 성인들 보다
청소년들에게서 더 높다는 사실은 물질적 풍요가 고통의 다소와는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대변해 준다.
지금 당장에라도 집집마다 문을 열고 내부를 들여다 보면 통곡 없는 집안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오죽했으면 혜암스님도 법문을 통해서 멀건 얼굴을 하고 다니는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간이 타고 심장이 타지 않는 사람이 어딨느냐고 하셨을까?
우리가 이 현상세게를 살면서 도대체 어디를 가야 편히 쉴수가 있단 말인가?
무의식 세계에서는 생각이 일 찰나에 400번이나 일어나고 꺼지고 한다는데,
그런 생각들이 우리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일어났다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일어났다가 사라짐을 알아차릴 수 있는 의식의 셰계에서의 생각조차도
우리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고 하니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자유가 있어서 이 현상세계에서 피안을 찾을 수가 있을까?
아무리 인간의 물질문명이 발달해 본들,
중생의 고통은 덜해지지 않는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오로지 이 현상세계가 우리의 마음이 만든 헛것임을 뼈에 사무치도록 각인시키고,
오랜 세월동안 수행의 노하우를 발달시켜온 동서양의 선배 수행자들의 길을 따르는 방법 외에는
이 고통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는 길은 어디에 있겠나?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