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상승세를 타다가 요즘 한없이 추락 중인 강도욱입니다. ㅎㅎ
둘째가 지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태어났습니다.
목요일 저녁 회사 술자리에서 뭔가 낌새가 이상해 술 안마시고 버틴게 적중해서
와이프 연락 받고 바로 기차타고 대구 내려갔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순산했습니다.
요즘은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 분들이 이런 소식들을 문자로 지인들에게 알리곤
하는데 전 좀 쑥쓰러워 별도로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첨으로 토야 게시판을
통해 이런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
와이프는 6월 말까지 친청에서 보내고 서울로 올라올 예정인데 한동안은
경기 참석이 힘들것 같아 양해의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몸조리 기간동안은 휴일마다 대구 내려갈거구 서울 와서도 친척이라곤 아무도 없어
아무래도 가정일을 많이 도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시간이 있다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봄은 은근슬쩍 건너뛴 여름 날씨에 다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축하해 이쁘게 잘키워..나는 언제나 날려나..
추카추카...이뿌게 키우세요..
축하드려요 형~
오오오오!!! 형님 축하드립니다~
축하한다 후배야..^^ 다음에 시간을 꼭 내서 밥 한번 묵자..씩씩하게 키우고 건강 챙기거라..
추까한다 너 내말에 소심하게ㅋ 내가입다물께ㅋ 할튼 다시한번 추까한다ㅋ
회사에서는 일만 하더니... 암튼 진짜 ㅊㅋㅊㅋ x 100000000 !
둘째....부럽네...ㅋㅋ.....몸조리 잘하시고...건강한 모습으로 봐여...
나는 언제 애가지나...ㅠㅠ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축하드립니다~~남자 아이면 현빈보다 잘생기게~여자 아이면 김태희보다 이쁘게 컷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애 낳아본지가 까마득하구만ㅎ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때가 2세 보는 일이지. 암튼 순산기념 술은 사는거겠지?ㅎ
나도 저런때가 있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나도 저런때가 ㅋㅋ ~~순풍~순산축하
축의금 송금했다. 통장확인해 보거라
저... 돈이 빠져 나갔던데요....
내가 명박이냐?
축하드립니다~~~~~!!!!!!!!!!!!!!!!!!!!!!!!!!!!!!!!!!!!!!!!!!!!!!!!!!!!!
나도 애 낳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애 못 낳아...이늠아... 상식이 없어~~
축하한다.난 언제쯤...늠 넌 기둘여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