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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18편_해처럼 밝게, 써니네_손혜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71 24.04.18 21: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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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9:00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19 09:50

    부모님의 써니를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써니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저도 권대익 선생님이 계시던 기관에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서툴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그때의 제가 생각납니다.

  • 24.04.19 13:45

    잘 읽었습니다.

    문제를 다루지 않고 가족들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여행을 매개체로 한 것이 인상깊습니다.

  • 24.04.19 16:54

    마음이 해처럼 밝아지는 글입니다. 아버지에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써니에게 부모님의 동영상은 감동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잉크가 섞인 양동이 물을 맑게 하기 위해 잉크를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맑은 물을 더 부어 희석하듯이 써니를 지지하는 둘레사람들,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써니,가족들로 가정의 약점이 희석된 듯 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자기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는데 눈물바다 청소년 낭만여행이었다니 정말 놀랍고 감동입니다. 부모님의 변화, 써니의 눈물을 기억하며 문제가 아닌 당사자와 가족이 가진 힘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 24.04.19 17:28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기 보다, 당사자를 믿고 지지하는 마음에서부터 움직이기 시작해야 함을 배웁니다.
    가족의 문제는, 가족 안에 존재하는 사랑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 24.04.19 23:33

    가족의힘,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믿고 이혼 위기의 가정 써니네를 도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24.04.26 11:24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거드는 여행은 이런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24.05.02 14:21

    다 읽었습니다

  • 24.05.06 17:21

    당사자인 써니의 둘레사람을 찾아가 격려의 글을 부탁한 것, 부모님의 영상 편지까지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때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격려의 글과 영상편지까지 관계를 생각하고 관계로서 도왔기에 써니의 여행의 기억이 나중을 돌아보았을 때 뜻깊은 경험이 되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의 둘레사람과의 관계가 생동할 수 있게 이렇게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 24.05.17 07:49

    가족은 가깝기에 더 어렵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정말 어려운 가족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가족이 가진 문제보다 그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믿고 가족의 힘을 믿을 때 변화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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