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김해수]

이번 아내의 상에 멀리서
가까이서 문상 와주신 전우님들
고마웠습니다
멀리 제주의 고 두승님 춘천 소양강
김 유식목사님 김 길랑부회장님
이 종일전우님 김 일근고문님 신 유균
부회장님 오 동희카페지기님 서 덕원
감사님경주에서 오신 박 원섭전우님
월참부산 지부장 김 찬진전우 이 판식
영도지회장은40 여명의 영도지회전우
들과 같이 와 주셨습니다
이밖에 월참중앙회장 정 진호님
부산지부장 김 찬진님 상이군경회
경북지부장 이 인우님 상이군경회
경주지회장 임 현택전우님들은
조화를 보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그리고 조의금을 보내주신분들에
대해서는 죄송 합니다 아직 은행에
가지 못했습니다
추후 밝히겠습니다
그리고 애도의 말씀과 마음을 전해주신
많은 전우님들 성원덕분에 무사히
장례를잘 치렀음에 감사 합니다
모래15일 총회에 많이 참석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이수님과 상의하여 기념품도 마련
하겠습니다
아무조록 많은 참석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오륜대]

육신은 사랑하는 가족 곁을 떠났지만고향 선산에서 영원히 함께 동행하시리라 믿습니다

[김일근/팔공산]

인생여정의 일부이나 김회장께서 그동안 내색은 않았지만 남모르는 마음고생 많았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추수리고 총회장에서 만납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유균]

언젠가는 떠나는인생....
건강하게 천수를누리고가는인생이라면 더할나위가없겠지요
말없이 내색않고 병간호하신 김회장님의 노고가 돋보입니다.
이제는 본인의 건강을 잘챙기시길.....,
수고많으셨읍니다.

[파란나비]

김해수 회장님, 큰 일을 당하셨는데
멀리서 마음만 함께 해서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행도 다니시고 기분전환도 하시고
너무 슬픔에만 빠져 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수(怡樹)]

사랑하는 부인을 보내는 마음 얼마나 가슴 아프겠습니까. 이제랑 슬픔에서 벗어나 본인 건강 챙기시고 자녀들 보듬어 주세요.

[동해바다]

3박4일 행사가 있어서 조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무어라 할 말이 없군요. 10일날 문자는 받았으나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뒤 늦게 핑계를 됩니다. 너무 너무 죄송하고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군요. 죄종합니다. 회장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십시오. 고생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담]

먼저 보내는 마음 참으로 참담할것입니다. 잊을 수는 없지만 마음을 잘 추스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홍하사]

큰일 치루신 회장님! 너무 힘드신줄 압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떠난분은 떠나도 남은 사람은 살아남아야 하지않겠습니까? ㅎ
동해바다님! 할말이없으심 내일 총회에 참석하심 모든게 상쇄~

[에뜨랑제1]

회장님! 앞서거니 뒷서거니 가는것이 인생이겠지요.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보내신 남편의 아푼 마음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건강챙기시고 빠른 회복을 기도드립니다. 찾아뵙지 못한것 무엇으로 변명하겠습니까

[이수(怡樹)]

전우님들 오늘 총회에 만나 김해수 회장님 위로하는 시간 갖고, 회원들 간에 만남의 기쁨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