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는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다. WCC가 세계적인 기독교연합단체로서 매우 성경적이라며 선전, 광고하고서 이들은 WCC제10차 총회를 개최한 주체이다. 그러나 WCC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절대 아니다. WCC에 회원이 되면 그 기독교회는 괴이한 모양과 행동을 하게 된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지체들이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다. 그리고 지체들은 머리이신 예수님으로 부터 비롯되는 말씀과 성령에 의하여 햄동한다. 다음과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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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함은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로서 예수님으로 부터 비롯되는 말씀과 성령에 의해서 행동을 한다. 이것에 대한 사실은 성경 여러 곳에서 증언해 주시고 있는데,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함은 모두가 잘 알고 있기에 접어두고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해 보자.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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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인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나타내는 행동은 말씀과 성령을 따라서 움직인다. 팔과 다리가 독립적이거나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듯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그러하다.
이러한 우리들이 왜 WCC를 반대하는가? 주의 몸된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이기 때문이다. 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인 우리 기독교회로 하여금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으로 부터 비롯되는 말씀과 성령을 따라 행동하지 않게 하고, 사람의 사상을 따라 행동케 하는 것이 WC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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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사람의 사상을 주입시켜 사람의 사상으로 행동케 한다)
대한예수교장회 통합교단과 NCCK는 위 그림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시고 말씀과 성령이 역사하시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라고 자신들이 고백한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자신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라고 고백하면서도 WCC회원에 가입하다보니 다음과 같이 혼합주의 기독교회가 되고 만 상태이다. 이것이 문제이다.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았다면 통합교단고 NCCK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WCC회원에 가입하다 보니 괴이한 모양새와 행동을 낳게 된 것이다. 이름하여 혼합주의가 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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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단과 NCCK의 혼합주의 모양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머리가 둘 달린 괴물이 되고 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인 그리스도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다가 사람의 사상을 따랐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게 되는 이중적인 행보와 혼합주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혼합주의 상태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소리 소문 없이 누룩 그 이상으로 빠르게 변질, 변형, 부패시킨다. 그러나 이를 대하는 많은 분들은 혼합주의의 무서운 정체성을 느끼지 못하고 당하고 만다.
기독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이런 기독교회에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WCC라고 하는 또 하나의 머리가 생겨나서 사람의 사상을 주의 몸된 지체, 곧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주입시켜 행동케 한다. WCC에 회원으로 가입한 통합교단이 밝힌 바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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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100회 총회시 밝힌 입장 / 기사입력: 2015/09/16 [20:18] 최종편집: ⓒ newspower 뉴스 파워 캡쳐)
위와 같은 행동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에 지체된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명하신 바가 아니다. WCC가 머리가 되어 주의 몸된 교회 지체들에게 행동케 하는 것이다.
통합교단과 NCCK는 자신들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카톨릭에 일치 시킬 수 없다. 그런데 일치 시켰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인본주의 사상을 가진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다보니 자신들의 머리가 예수님이 아닌, WCC라고 하는 또 다른 머리를 두고서 따르다 보니 일으키게 되는 현상이고 행동인 것이다.
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인 기독교회가 어떻게 WCC가 가진 사람의 사상을 따를 수 있단 말인가? WCC는 사람의 사상을 가졌다. WCC회원이 되다 보니 말씀과 성령이 역사하는 기독교회안으로 사람의 사상이 유입되고 주의 몸된 지체들이 말씀과 성령을 따라 행동하지 않고 사람의 사상을 따라 행동하게 됨으로 혼합주의로 인하여 주의 몸된 기독교회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회의 통치는 쉽게 말해서 신이 통치하는 세계이다. 그런데 WCC에 가입하게 되면 사람이 사람의 사상으로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통치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일을 하게 된다. 이 처럼 어리석고 어처구니 없는 노릇이 무엇이 또 있다 하겠는가? 북한의 김정은이가 핵미사일을 남한에 터뜨리는 것은 무서운 줄 알면서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이 같은 혼합주의가 기독교회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국교회이다.
WCC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모양과 형식과 열심은 기독교회 처럼 보이지만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말씀과 성령에 의한 행동이 아닌 행동, 사람의 사상으로 비롯된 사람의 일을 지체들이 하는 것이기에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 있어서는 머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손과 발이 다른 머리의 지시함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기에 원수 그 이상으로 괴로운 대상일 뿐이다.
다음은 WCC가 사람의 사상에서 태어난 생명과 태동의 배경을 보여 주고 있으며 혼합주의 극치임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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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측에서 발행한 「WCC바로 알자」에서 밝힌 내용)
기독교회는 이 세상 사람의 나라 세계와는 완전 달리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세계에 속한 사람들이다. 이 나라 세계에는 말씀과 성령이 역사하는 곳이다. 이러한 기독교회안으로 이 세상 사람의 사상을 유입 시켜 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로 하여금 따르게 하는 것이 WCC이고 여기에 종노릇하는 통합교단과 NCCK이다.
쉽게 말하자면 기독교회는 신(영)이 통치하는 신의 나라 세계이고 WCC는 자신들이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인간 사상을 가지고 이 세상 사람의 일을 하는 자들이다. 이러한 WCC에 통합교단과 NCCK가 빠져들고만 것이다. 이렇다보니 통합교단과 NCCK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되 이랬다 저랬다, 왔다리 갔다리, 흑도 아니고 백도 아닌 회색 분자의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다. 기독교회안으로 인간 사상이 유입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기독교회는 신(영)이 통치는 나라 세계이기 때문이다.
요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기독교회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롬8:9)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이 육에 속하신 분이시고 인간 나라 세계에 속하신 분이신가? 아니다. 아니신 예수님께 붙어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 기독교회도 그러하다.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기독교회는 기독교회의 나라 세계를 구하여야 한다. 그 나라 세계를 구하라고 하셨고, 그 나라 세계는 먹고 마시는 세계가 아니고 성령안에서 의와 거룩함과 평강이라 하였고 어떤 임금이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어 놓고 사람들을 초청하였지만 오는 이가 없는 상태라고 일러 주시고 있다. 세상 일에 빠져서 말이다.
기독교회는 기독교회의 나라 세계가 있지만 이 나라 세계를 위하고 추구하는 기독교회가 얼마나 되나? 얼마 되지 않으리라. 주의 나라를 위함보다 인간 사상을 위하고 이 세상 사람들의 배를 위하지 주의 나라를 위함은 극히 적으리라.
눅 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