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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 如 是
今 如 是
고여시, 금여시
옛날과 지금이 같다는 뜻으로, 사물이 조금도 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세상은 자꾸 변하는데 왜 변하지 않는다고,
스님께서는 말씀하셨나 평소 생각합니다.
오늘 무슨 인연으로 법원에 이혼 관련 소송에 써포터로 참여했는데
중년이 지난 부부가 독오른 눈빛으로 마주보며 재산 분할에 대한 언쟁을
한시간 가까이 듣고 바람부는 벤치 앉아 이말을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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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깊은 의미 잘 새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제맘을 가다듬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세상을 이루는 것이죠.주어진 에너지대로 ~유유상종 , 나의 옆에 있는 사람이죠.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위대하다고생각하는데 ... 그냥 자연계의 동물중에조금 지적으로 조금 더 진화된것 밖에없어요. 저마다의 모습으로 삼라만상을이루며 한바탕 연극하다 사라지는 것이죠.
첫댓글 깊은 의미 잘 새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제맘을 가다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세상을 이루는 것이죠.
주어진 에너지대로 ~
유유상종 , 나의 옆에 있는 사람이죠.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데 ... 그냥 자연계의 동물중에
조금 지적으로 조금 더 진화된것 밖에
없어요. 저마다의 모습으로 삼라만상을
이루며 한바탕 연극하다 사라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