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동굴이..🙏❤️ >>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오늘날의 현대인에게는
심리 'therapy' 로서의 자신만의 쉼터 안식처
(shelter)동굴이 필요한 것 같다.
일본 선교 30여년 세월 동안 접해본 오타쿠들은
마음이 여려서 상처 받은 영혼들이 대부분이었다.
TV 장기 인기 프로그램인 '자연인'의 주인공과
주 시청자들은 대부분이 장년의 남성들이란다.
해피브릿지 우리 카페에 50, 60대 여성분 들이 와서
차 MT 대화하는 내용을 들어보게 되니..
자연인은 '사회의 낙오자들' 이라는 여성들 시각이더라.
이 시대의 특별히 윗세대와 아랫 세대를 모두 챙겨야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심리정신적 쉼터 (쉘터)가 정말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대상관계 심리적 정신치료 방법중 '과거로의 여행'
최종은 '모태(자궁)체험' 코스가 있는데..
모태에는 들어 갈 수 없으니, 그 대신에 요람에 눕게해서
무의식 잠재 상처의 연원까지 치료를 진행한다.
아직 사역자의 길, 지금 추운 동절기
난 때때로 나만의 서재 동굴, 기도처
골방(힐링 캠프)에 들어간다.
그리고 늘 비치된 여행가방 끌고서
가야할 곳 있으면 짝지와 언제든지
바로 출발 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인간은 때때로 자신만의 동굴 쉴터가 필요하다."
- 만나(晩蓏)의 힐링 생각 -
(요14: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능력의 영이신 성령은 기도를 통해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생명의 영이신 성령은 기도를 통해
우리의 죽음을 끝내십니다.
지혜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이 거룩한
기도의 기술을 통해 우리를 무지에서
건져 내십니다.
불의 영이신 성령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를 담함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권능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연약함에 있어서 우리의 도우심으로
오십니다."
(The Holy Spirit as the Spirit of Power
helpeth our infirmity in prayer.
The Holy Spirit as the Spirit of Life ends
our deadness in prayer.
The Holy Spirit as the Spirit of Wisdom
delivers us from ignorance in this holy
art of prayer.
The Holy Spirit as the Spirit of Fire
delivers us from coldness in prayer.
The Holy Spirit as the Spirit of Might
comes to our aid in our weakness
as we pray.)
- Leonard Ravenh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