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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FTE, CRO, FSP, Contractor, consultant 들의 차이점과 장단점
SASMaster 추천 0 조회 940 17.05.04 07: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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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4 11:32

    첫댓글 당연하겠지만, 초반에 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동네는 FSP외에는 별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아니면 좀 더 경력 쌓아서 조그만 pharma에 들어가던지요.

  • 17.05.04 23:08

    "절대로 개인적인 추천이나 좋은 아이디어들을 client에건 회사에건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7.05.05 03:26

    주어진 project 만 focus하기를 바라는경우가 거의다고, 혹시라도 다른것에 focus할때는 필요없는 것에 돈을 허비한다고 생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 하시고 싶으시면 시간을 쓰시기전에 허락을 받고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쨋던 driving 하는쪽은 돈을 내는 사람입니다. 느끼실겁니다.

  • 17.05.05 05:15

    @SASMaster 아! 그러네요. PPD에서도 하는 것만 하기를 바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06 03:54

    @안재형 좋은 아이디어와 배운것은 잘 간직하고 계시다가 FTE로 일하실때 쓰시면 됩니다. 얘기해줘봐야 귀찮아하는 사람들한테 구태여 얘기해줄필요없읍니다. 무슨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실때마다 써 두세요.

  • 17.05.06 05:29

    @SASMaster 예, 감사합니다^^

  • 17.05.05 14:00

    제가 미국에서 일할 기회는 이제 없겠지만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 17.05.08 09:30

    ㅎㅎㅎ 조목 조목 정리 잘해주셨네요~
    국내에서 외자기업 근무 할때 생각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근데 한가지 CRO에서 CRA Part 담당자들은 국내에서 Charge가 굉장히 높던데...
    뭐가 좀 다를까요? 보통 2~3년차 하면... 정말 휘황찬란하게 연봉 불러대던데...

  • 작성자 17.05.09 00:05

    CRA요? Clinical Research Associate말씀하시는것인가요? 미국에서는 CRA, CTA (Clinical Trial Associate)등등의 job은 경험이 10년이상되고 manager급으로 올라가기 전에는 연봉이 아주 적습니다. 우선 학사이외의 학위가 필수가 아니고, 꼭 필요한 skill이 있어야 시작하는것이 아니라서 그런줄 압니다. 하지만 아주 꼼꼼한 성격이어야 합니다. 말씀하신것이 사실이라면 제 생각에는 영어때문아닐까요? CRA는 모든것을 영어로만 해야하는데 미국에서야 영어잘하는 사람들 구하기가 그리 어렵지않겠죠. ㅎㅎ 오히려 technical skill이 있는 biostat이나 stat programmer들은 구하기가 힘듭니다. 통계박사에 1-2년경험이면 시작이 10만불정도.

  • 17.06.16 10:19

    한참지난 게시글에 늘 눈팅만 하다가 댓글을 달려니 무안하긴 하지만 관심이 가서 달아봅니다. 미국에서는 CRA구하기가 쉬운가 보네요, 요즘 한국은 CRA채용이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적절한 경력이 있는.. 신입을 가르치기엔 과제가 너무 많거든요. 5년차만 되어도 CRO에서 엄청난 연봉을 받더군요. 퀸타일즈나 PPD 같은데서 엄청나게 뽑아가고 또 나오고는 있지만 제약사 연봉으로 맞춰주기 어렵더라구요. 할수없이 CRO에 더 많은 업무를 위탁하게 되는데, 병원 5-6개 추가로 맡기면 CRO비용이 2-3억은 그냥 올라갑니다. 그리고 대부분 내부 CRA에 비해 손도 많이 가고 Quality 도 못따라오고.. 수요가 많아 그렇겠지만 언젠가는 해소될까요?

  • 작성자 17.06.16 13:39

    미국에서 CRA구하기가 쉽다...라기 보다는 워낙 CRA가 많습니다. Title도 CRA I, II, III, CTA, CTM (clinical trial manager), 등등 보통 study 1-2개에 한명이상 필요한것같더군요. 그런데 아마 80-90%는 미혼여성들이고 결혼후 애들이 생기면 자주 출장을 못가게되어서 Manager가 되던지 아니면 관두더지 합니다. 그러다보니 CRA job은 언제나 있고 새로시작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쉽게 시작할수있읍니다. 뭐,certification이 있지만 SAS certification같이 없어도 시작이 조금 어려울뿐이지 필요사항은 아닙니다. 제생각에는 한국에서 CRA대우가 좋은것이 아니라 biometrics team의 대우가 나쁜것이 아닌지 추측합니다.

  • 작성자 17.06.16 13:47

    사실 2-3억은 임상실험을 할때 큰돈이 아닙니다. 물론 무슨 약인가에 달랐지만, 보통 Oncology drug을 만드는 작은 회사를 시작할려면 한 $100M가 필요한데 몇년안에 좋은 데이타가 안나오면 금방쓰게 됩니다. CRO의 장단점이 있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것은 부서장만큼은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CRO를 쓰는 보람이 있읍니다. 부서장이 CRO가 하자는데로 그저 따라가다보면 돈만 날리게 됩니다. Biometrics dept도 비슷한데 CRO잘못쓰면 결국 돈만날리고 나중에 고칠려면 다시 큰돈이 드는경우가 있고,.Q와 PPD는 너무 큰 CRO인데 이럴경우에는 client가 작을경우 그리 좋은 staff을 assign하자 않기도 하여서 빛좋은 개살구가 될수있읍니다.

  • 17.06.16 13:54

    @SASMaster 와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biometrics team의 대우도 좋습니다. ^^ 적절한 사람뽑기가 좀더 쉽다는 것이지요. 연봉이 CRA가 일반직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고(CRA 수당도 추가로 Junior, Senior, CRM 에 따라 차등지급됨), 지금 모든 임상관련 직군에 수요가 많아 귀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CRA가 적어 언제쯤이면 해소가 되려나 하소연 해본거죠. 한국도 글로벌임상도 이제 많이 하려하는데 미국에서 좀 오면 좋겠네요 ㅎㅎ

  • 작성자 17.06.16 14:25

    결국 말씀하신 문제는 한국내에서 CRA가 더 많이 생기면서 해소될겁니다. 문제는 모든회사들이 CRA 훈련을 시킬려고 하지 않으니 좀 오래걸린텐데, 아에 CRA 훈련소가 당분간 5-10년정도만이라도 생기면 괜찮아질것같기도 한데요. 그렇게 많은 돈을 쓸만큼 한국제약회사에서 임상실험을 통해서 미국 FDA에나 유럽 EU에 신청을 할만한 약개발이 되었나요? 아에 미국에 있는 작은 회사를 사는것이 쉽지않을까요? 일본은 벌써 20년전부터 쓰는방법이고, 요즘 중국회사들이 하고있는 방법입니다.

  • 17.06.16 14:01

    아 2-3억은 20개기관중 5개기관 모니터링만 1년이내로 맡길때 드는 비용입니다. Protocol 다 개발하고 DM/stat.도 자체적으로 하고 임상기관 관리만 맡기는 CRO비용도 10억이상 들어갑니다.

  • 작성자 17.06.16 14:35

    흠, 어짜피 CRA는 출장을 많이 가야합니다. Site자체가 한국에 있는것들인가요? 아니면 한국이외의 나라인가요? 만약에 영어로만 쓰고 한국이외의 Site도 가야한다면 필요한 인력을 미국에서 당분간 채용하면 어떨까요? 많지는 않지만 한국계 CRA들도 꽤 있고, 아에 365일 한국에서만 살아야하는것이 아니라면 채용해도 괜찮을수도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국계뿐만아니라 요즘은 동양계 CRA가 백인못지않게 참 많습니다. 하시는 임상실험이 꼭 큰 CRO만을 써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요즘은 큰 회사에 전적으로 맡기기보다는 specializing CRO들을 많이씁니다. 크지는 않아도 전문적인 CRO. 더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면 이메일주세요.

  • 작성자 17.06.16 14:39

    임상실험 관리만 일년에 10억...자세한 사항을 잘 몰라서 한마디로 말씀드릴수없지만, 싼것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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