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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경영 24학번 02년생
민서, 미선 아니고 김민선입니다.
다들 처음에는 제 이름을 많이 헷갈려하시더라고요 🥹
저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눈이 아픔이슈로 입학주에 안경을 끼고 다니느라 못알보실수도 있지만...
넘어가주세요...
저는 현재 은평구에서 압구정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구요.
고등학교에서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어쩌다 보니 3년 8개월 정도 한 회사 재경부에서 쭉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곧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비밀은 아니지만 쉿... )
취미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과 취미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는 '여행과 맛있는 음식'입니다.
저번 연도에는 없는 휴가를 열심히 모아서
속초, 대전, 부산, 제주도, 대성리, 강원도 홍천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다 너무 행복한 기억들이라 학우분들하고 빨리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가고 싶어요!
속초에서 먹은 것들 중 가장 맛있던 피자입니다! 🍕
돌아오는 날 먹은 음식인데 제일 맛있어서 지금도 같이 갔던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어요..
대전하면 성심당이죠~ 🥐🍰
성심당에서 맛있는 빵과 케이크를 잔뜩 샀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굿굿 👍
이렇게 저는 여행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맛집이 있다면 저를 꼭 데려가주세요 😋
여행 간 곳들을 보시면 알 수도 있지만
바다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탁 트인 바다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아서 너무 좋아해요...♡
두 번째는 '블로그 작성하기' 입니다.
저는 2021년부터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데요.
위에 간단하게 소개한 여행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고
친구들과 있던 사소한 일들을 기록하는 데 사용하고 있어요 ☺️
혹시 블로그를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에게 2024년의 키워드는 '처음'이자 '특별한'일 것 같아요.
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 조용히 말씀드린 것처럼 첫 번째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등교였던 이번 주는 정말 오랜만에 반복적이지 않고 새로운 하루하루였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느낄 수 있는 3년 8개월 동안의 첫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회사에서도 정리하느라 굉장히 바쁘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๑˃̶͈̀∇˂̶͈́)و⁾⁾˚*
처음 해보는 일도 많을 것 같고 특별한 날들이 될 것 같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는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고 있던
사회적 이슈나 신문에도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말주변이 재미있지 않아서 지루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학교 생활 잘 부탁드리고, 다들 친하게 지내요!!
୧( “̮ )୨✧
첫댓글 민선! 이름 헷갈리지 않도록 잘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앞으로 잘부탁해요!
사진이 다양해서 넘 재밌게 봐쏘요 블로그도 구경갈게여~~~
네엥 블로그도 재미있게 봐주십쇼!!
블로그 서로이웃해요~!
헉 좋아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0 16: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0 19:00
ㅋㅌㅋㅋㅋ이름 3번 되물었던거 생각나네여 이제 기억했슴니다^.^^^
저도 블로그하는데 서로이웃 하실래여?😏
너무너무 좋아요! 제 블로그 주소 남겨두겠습니당🥺💛
https://m.blog.naver.com/min-suni
은평구 맛집...뒤집어지는 곳 가자 나만 따라왕
꺅 멋지다.. 언니다 진짜루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녀용🫢
사진 분위기 너무 좋은데여 블로그도 구경갈게요ㅎㅎ
너무 좋아용 블로그 주소 남겨두겠습니당... 언제든지 구경와주세요!
https://m.blog.naver.com/min-suni
저도 바다 너무 좋아해요!! 블로그 구경 가면 바다 사진 많이 볼 수 있나여...놀러 갈게요~
바다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블로그도 열심히 굴려보겠습니당...히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