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정부가 비행기 정원의 60%만 허락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뉴스 어디를 봐도 그런 공지가 없어서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미준모에 들어가봤더니, 1/13 일자로 나온 중대본 공지에 설명이 되어있네요. 코로나 해외유입시킨 항공편에는 서킷브레이커를 일주일 시행한다는. 당분간 한국행 비행편 구매해두신 분들은 만약에 만약까지 준비해두셔야겠어요.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4000000&bid=0014&list_no=718252&act=view
첫댓글 미준모에서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분들이 여기 해당되었던 거군요.. 한국에서 가족들이 방문하러 오기 더 힘들어지네요...ㅜㅡㅜ
네.. 갑자기 취소된 경우는 1) 파일럿, 승무원들이 코로나에 많이 걸려서 예정된 항공편들을 줄인 경우 2) 서킷브레이커… 이렇게 두 가지 경우인 듯 합니다. 오미크론이 제발 잠잠해지길 바라야겠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