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신라명의 어원 분석
대륙신라(서신라)를 사로국 페르시아 중앙아시아를 거쳐온 말 사로의 의미, 아리땁다, 아름답다의 어원
페르시아에서 신라를 바실라 라고 하였다. 페르시아와 신라와의 관계는 한반도 신라를 말하는 게 아니라 양자강 이남의 서신라를 말하는 것이다. 두개의 신라를 그려 놓았다.
◾동(東)신라와 서(西)신라
한반도 동신라의 수도가 동경(東京)이다. 대륙신라 즉 사로국에서는 西京(서경)과 금성(金城)이 있었다. 밭틸라⟶빛칠라⟶밧실라⟶바실라 곧 서신라는 대륙신라를 말하는 것이다.
당시 중국의 동해안 경주, 상하이, 수저우 등 지역은 매번 물난리가 장난이 아니었으며 산뚱반도 역시 섬이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춘추, 김유신, 선덕여왕, 원효, 의상 대사 모두 대륙신라 출신이다.
황룡사 9층 목탑 역시 대륙에 있었던 것이다. 한반도 신라는 접경하는 나라는 2나라 밖에 없으니 2층으로 지어야 할 것이다. 당시 백제는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땅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과는 지형이 다르다. 해상왕 장보고도 그 활동지가 섬인 청도(칭따오)였다. 완도는 아니고 일제가 왜곡한 것이다.
구 분 | 발 음 | 어 원 해 석 |
터키어 | Batı | ◾Batı [바트] :서쪽 |
터키어 | mağrip | ◾mağrip [마립] : (고유명사) 서(쪽) ◾이 말은 원초적으로는 아프리카에서 온 말이다. 여기서 우즈벡어 서쪽인 g‘arb와 터키어 magrip이 모두 보인다./ha가 발음약화 됨을 고려해 본다면 터키어 magrip이 생겨날 수 있다. ◾터키어에서는 ğ는 묵음처리 |
터키어 | taze | ◾taze : (형용사) 신선한; 싱싱한; 새로운, 최근의/(명사) 젊은 여자 |
우즈벡어 | kunbotar | ◾kunbotar[쿤버타르] : (명사)서쪽, 서방 ◾kunbotar[쿤버타르] : 어근kun 해, bot 서, tar 땅 |
우즈벡어 | g‘arb | ◾g‘arb [게아르브] : (명사) 서쪽, 서(西); 서녘, 서방(西方), 서편(西便), 서부(西部), 서변(西邊), 서수(西陲), 서향(西向), 하늬쪽; 금구(金丘) |
일본어 | さら [新] | ◾さら [新] 사라= 사로 ◾(명사, 속어) 새로움, 새것. /아따라시이 새롭다 |
일본어 | あら- [新] | ◾あら- [新](아라) : (名詞 앞에) 신, 새(로운), 아직 사용하지 않은. |
일본어 | にい- [新] | ◾にい- [新] new 뉘⟶니 /뉘⟶뉴 new (名詞 앞에 와서) 새…. ◾新 : 음독(しん)/ 훈독(あたらしい·あらた·にい/あたらしい [新しい] ) ◾新 : (형용사)새롭다./오래지 않다, 갓[새로] …하다./싱싱하다. |
스와힐리 | magharibi |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magharibi : 서쪽. 일몰시간. (Isl.) 저녁기도. |
페르시아 | مغارب [maghāreb] | ◾مغارب [maghāreb] : (مغرب의 복수)서쪽, 서방지역 ◾مغرب [maghreb] : (باختر)서쪽, 서방 지역, 해지는 지역, 북서 아프리카 지역, 마그렙 지역 |
페르시아 | تری [tarī] | ◾تری [tarī] : (تازگی، رطوبت)새로움, 신선미, 습함, 젖음, 새로운 |
힌디어 | تازه [tāze] | ◾تازه [tāze] : (جدید، نو، اخیراً)새로운, 신기한, 현대풍의 ◾ताज़ा [ta:za:] : (형용사) 새로운, 신선한, 생생한/(형용사) 근래의 (=ताज़गी) |
◾위 어원을 보면 페르시아에서 신라를 바실라라고 발음한 것은 밭틸라에서 변형된 발음으로 터키어 Batı [바트]를 보면 서쪽이란 뜻으로 서신라의 의미가 통한다. 또한 우즈벡어 kunbotar [쿤버타르] 는 서쪽, 서방이란 뜻으로 그 어원을 세분해 보면 kun 해 ⟶bot 서⟶ tar 땅으로 해가 지는 서쪽 땅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양쯔강 이남에 있었던 신라를 사로국이라고 하였다. 사로국의 사로는 타라⟶차라⟶사라 발음변화에서 온 말이다. 일본어 さら [新, 사라= 사로]는 새로움, 새것이라는 뜻이다.
◾사로라는 말은 새롭다, 신(新)의 또 다른 의미였다. 알라신의 알라는 빛나는 태양신을 뜻하는 말이고, 정관사로 남성 엘(el), 여성 엘라(ella) 태양의 뜻이다. 즉 남성의 태양신과 여성의 태양여신을 나타내는 말이다. 애신각라 역시 아이신은 만주어로 金으로 김씨의 후예라고 볼 수 있다.
◾신라의 왕 마립간은 서쪽의 왕 대륙신라 사로국의 왕을 말하는 것이다. 터키어 mağrip [마립]은 고유명사로 서(쪽)을 나타낸다. 이때 mağrip의 ğ는 묵음처리 된다. 또한 이 말은 원초적으로는 아프리카에서 온 말이다. 여기서 우즈벡어 서쪽인 g‘arb와 터키어 magrip이 모두 보인다. ha가 발음약화 됨을 고려해 본다면 터키어 magrip이 생겨날 수 있다. 이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magharibi (서쪽. 일몰시간. 저녁기도)에서 ha가 발음약화 됨을 고려해 본다면 터키어 magrip이 생겨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페르시아어 مغارب [maghāreb]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즈벡어 g‘arb [게아르브] 에서 아르⟶알⟶아라/ 알튼⟶알틴은 금(金)으로 빛나는 것을 상징한다. 한자음 신(新)역시 틴⟶친⟶신(新)으로 빛나는 것을 상징하며, 이는 타다 빛나다는 말인데, 탈⟶타르, 타리, 타라로 발음이 변한다. 타르⟶차르⟶사르⟶사리⟶사이⟶새로 발음 변화가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우리말의 아름답다, 아리땁다의 아르/아리 역시 같다.
◾일본어 あら- [新, 아라]와 さら [新] 사라= 사로 역시 새로움, 새것이라는 의미이며 にい- [新] new 뉘⟶니 /뉘⟶뉴(new)로 새롭다는 의미이다. 일본어 신(新)자는 음독(しん)이고 훈독(あたらしい·あらた·にい, あたらしい [新しい] )으로 모두 새롭다는 뜻이다.
◾페르시아어 تری [tarī] 역시 새로움, 신선한다는 의미로 그 뜻이 통하고 힌디어 تازه [tāze], ताज़ा [ta:za:] 터키어 taze 역시 마찬가지로 신라는 대륙에 있었음을 어원적으로 증명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