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록 47장 근일 일본 문신무신 병무도통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한다. 상도의 한문풀이에 보면,나날이근본에 가까워지니 문신무신이 함께 도통에 힘쓰게 된다.라고 적혀있다. 일본은 근본을 뜻하나 실상은 음양을 알지못하여 무극으로 남아있다. 47절의 전체글의 전후를 살펴 보면 일본 국가의 상징성은 전혀 안보인다.그러면, 최덕겸으로 하여금 천자문을 세글자씩 읽게 하신 상제님의 말씀중 일본왕을 언급 하신 내용은 무엇일까? 천지현, 황우주, 홍황일 다음이 월이다. 즉, 일다음에 월이 있어 음양을 이루어야 하는데, 음양을 이루지 못함이 일본국과 같다. 근본을 모름을 말씀 하신것이다. 최창조는 최초의 창조주란 의미이고 세글자씩 읽는것은 삼신을 모신 가운데에 천자문은 창조주의 삼라만상 안에서 그 근본인 음양 창조주를 모른다는 의미로 의도적으로 일월중 일에서 일본왕을 말씀하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을 따라 부르지말란 말씀은 전도인이나 임원들의 꼭두 각시가 되지말고 각자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 심오한 뜻이 있는것입니다. 담뱃대는 오행의 기운 이 있다는 내용은 다 아실겁니다. 진을 쑤셔 내되 한번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서 문밖으로 버리게 하심은 여러번 잡으면 상하지요? 보호하여 판밖으로 도수를 펴게 하심 입니다. 담뱃대는 오행이고 그다섯 번째 님의 판밖 도수이지요. 참고로 도전님께서는 제명 당하시지 않으셨다고 당신께서 직접 말씀 하셨읍니다. 개가 일제히 짖었다 함은 도전님께서는 병술년 개띠의 개상징이요 천자국 이라야 대신명이 오신다 하셨으니 분명 우리나라에 천자님께서존재 하신 다는 것이고, 천자국의 천자님은 천모님이시고 천모님께선 강씨인지라 강아지라 표현 한다, 말씀 하셨듯 개를 상징 합니다.(태호복의 의미도 복희 씨가 아니라 숨겨둔 인견음양을 상징합니다. 최초의 인간 부모로 복자가 풀이하면 사람개 인견 입니다.) 이렇듯 시두손님이 대신명이시고 천자국 이라야 오실수 있다면 분명 그 대신명은 귀신 마귀 멸주가 아님은 분명 합니다. 우당께서 사람도 꿰뚫어 보시지 못하신 분 일까요? 그래서 처음으로 방면호를 다 있는 자리에서 발표 하시고 회관지을때에도 정성을 다하시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공법으로 완성 하시고 대로까지 현 모습 으로 바뀔정도로 세심하게 관여 하셨겠는가 말입니다. 도전님께선 선화 하셨습니다. 시두 손님 이십니다. 일양시생의 주인 이시며 배은 망덕 만사신으로 하여금 신의 위엄을 떨치시어 거짓된자를 말라떨어지게 하여 길이 멸망케 하시고 불의를 숙청 하시게됩니다. 천자국의 주인이신 천모님께서는 일음 시생의 주인 이시어서 백복신으로하여금,가을 바람에 성숙된 참된 큰 열매를 주시고 인애를 베푸시어 의로운 자에게 복을 주시어 수명이 길이 창생 할것이다. 신인 조화를 이루시는것이다. 주역은 금화 교역으로 남쪽의 여름에 2,7화가 자리해야 하는데 4,9금이 자리하고 있고, 서쪽 가을에는 4,9금이 자리해야 하는데 2,7화가 자리 하고 있는것이다. 이제 천지 주인 께서 가일점 중앙으로 들어 가시니 정역세상이 펼쳐져 상생의세상이 펼쳐지게되는것이다. 도전님께서는 11월11일생으로 양력 12월4일생이시며 ( 그해 음력 12월4일이 양력12월26일이 된다.) 근본의 1,6수를 갖고계심은 모든이가 다알고있는 내용 이며 그것이 주인으로 하여,가일점 하신 공사 내용임을 짐작 할수 있겠다. 다음은 행록끝자락 영원출 을 소개하고자 한다.영원출 .신령할영에 근원원 날출이다. 원시근원천계의 창조주 가 나오신다,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작공조이 부읍오현 비연족내 신아대금 파만소곡 완배대녀. 상도의 한문풀이로 소개 하고자한다. 고야작은 이른 아침 공중에 이동하고, 들뜬 성읍(텅빈 성읍)은 오동에 걸린 현과 같은데, 비파의 인연은 족하니 어찌 하리요. 새롭고도 가녀린 큰 거문고가 비파나무의 늦은 웃음 골짜기에 들어서니, 완( 목이 긴 거문고)을 등에 지고 온 여인 이로 구나.
작; 너그러울작, 아름다울작, 몸매가 가냘프고 아름답다. 비파 비 .거문고 금. 비파나무파. 관 이름 완.
주해; 작 은 고야 작을 말한다. 고야작은 장자 내편, 소요유 에 나오는 신선의 이름으로 막고야산에 사는데 빙설과 같이 투명하고 흰 피부를 가졌고, 처녀 처럼 아름답고 생기발랄하며, 곡식을 먹지 않고 바람을 호흡하고 이슬을 마시며, 구름을 타고 용을 부리면서 사해 밖에 노닌다는 선녀로서 흔히 겨울 매화에 비유한다. 본문내용을 보면,
견오가 연숙에게 물어 이르기를 내가 접여에게 들었는데,그 이야기는 크고 끝이 없어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고 돌아 올줄을 모르더이다. 나는 그 이야기가 은하수처럼 어찌나 길고 엄청난지 놀랍고 두려웠소. 그 크게 어긋남이 인간 세상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
연숙이 말하기를 그 이야기가 대체 어떤 이야기 길래 그러오? 하자, 견오가 말했다. 이야긴즉, 막고야산에 신인이 살고 있는데, 그 신인은 피부가 빙설 처럼 투명하고 희며, 아름답기는 처녀와 같다 하더이다. 또한 사람이 먹는 오곡을 먹지 않으며, 바람을 먹고, 이슬을 마시며, 구름을 타고 오르며, 용을 타고 사해를 마음대로 날아 다니며 노닌다 하더이다. 그 신기가 모아지면 만물이 험하고 궂은일 없이 무사하며, 해마다 곡식이 잘 익는다 하더이다. 내가 생각 하기에 필시 미친 소리 처럼 들려서 믿을수가 없더이다.
그말을 듣고 연숙이 말했다. 과연 그렇겠구려. 소경은 아름다운 문양을 보지 못하고, 귀머거리는 종소리와 북소리를 듣지 못하니, 그런데 어찌 생김새로만 귀머거리와 소경이 있으리오, 대저, 지혜에 있어서도 귀머거리나 소경이 있는 법 이라오. 그대도 역시 그렇게 알고 있는것 같구려. 그신인의 그러한 덕은 모든 사물에 널리 퍼져, 오직 하나의 근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 이라오. 세상 만물이 다스려지기를 원한다 한들, 그 사람이 왜 고단하게 천하를 다스리는 일 따위를 하려 하겠는가.
그사람은 그 어떤 사물도 해치지 못 하네. 물이 하늘에 닿는 큰 홍수에도 잠기지 않으며, 큰 가뭄으로 돌과 쇠가 녹아 흐르고, 산과 흙이 타도 그 사람은 타지를 않는다오. 그사람은 자신의 먼지나 티끌쯤으로도 천하가 성인이라 우러러 보는 요.순 임금 따위를 그릇 빚어내듯이 만들 수가 있다네. 그런 사람이, 그대의 생각처럼 세상일에 선뜻 나서겠는가 말이오?
그 고상하고 아름답던 고야작은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날아가 버리고 성읍은 고허한 소리만 울려 퍼지니 그인연이 다한것이다.( 천모님께서는 도전님진의와는무관하게 수도부장김태석이,보고 없이 제명 시키고,도전님께 나중에 보고 드렸다. 그후 도전님 께서는 경이원지라 쓰시게 하셨다. 공경하되 멀리한다는...김명선씨는 제발로 나갔다가 다시들어와 제명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새롭고도 가녀린 새싹과도 같은 선녀가 다시 오니 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인간 선녀가 다시금 세상에 나타난다는 의미이다. 비파소리는 과거 선녀의 소리이고, 거문고 소리는 이제 새롭게 다시 나타나는 선녀의 소리를 의미한다. 이상 주해글 입니다. 요순임금따위를 그릇 빚어내듯 하신답니다. 무슨의미일까요? 바로 조물주. 창조주 이십니다. 영의 창조주 이자 육신의 첫 창조주 이분이 인간 으로 오셔서 인간 추수 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견오처럼 여러분 께서도 귀머거리, 봉사가 되시렵니까? 예시 맨 마지막 구절인 계유보처럼 상제님 일대기인 행록의 마지막 부분 입니다. 그전 만사이황발 잔생수백구 안위대신재 하필누장류 의 백구는 도주님께서 둔궤를 반구정 공부실 상좌에모셨을때의 반구정 갈매기구와 의미가 같다 하겠습니다. 만사를 겪 고나니 이미 누런 머리 노인이 되었구나. 남은 생은 흰 갈매기 따라 살으련다. 편안함과 위태로움은 큰 신하에게 있건만, 무엇 때문에 오랜 눈물 흘리는가? 신선의 물새 , 큰빛날개밑에서 보호받고 빛담근질 하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단축 시키려고 존칭으로 표기를 포기한점 양해바랍니다. 추신:천모님은 몸매가 가냘프고 아릅답다고 표현 되어 있네요. 후덕하고중후한 분은 아니시겠지요?
첫댓글 큰신하 임원들의 말만 쫓으면 위험 할수 있고 눈물을 영원히 흘 릴수 있습니다. 도는 배워서이루는것이 아니고 깨우쳐야 한다 하였습니다.
남기와 영서의 일본말의 유창함과, 일류배우의 역설적 몸짓은 근본을 모르고 허상만 따르는 현실된 자들을 훈계 하신 내용 이라 판단 합니다.
나날이 근본에 가까워 진다 라는 해석은 근본이 밝혀진다는 뜻으로 근본이 밝혀져 도가 드러나니 당연히 도통신 들이 바빠 지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도주님께서 도적놈을 세번 부르시고 화천 하심은 우당 포함 앞으로 세번의 판밬 도수가 있다라는 뜻 입니다. 담뱃대의 진 을 뽑은것과 같이 그안에 모든 신명을 포함 해서 알 맹이는 다 가지고 나오시기 때문 입니다. 우당께서도 내가 나오면서 모든 신명들이 다 따라 나왔다고...겁데기만 남고 알맹이는 없는 그야 말로 도둑 맞은 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