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론과 방송을 보면 너무 답답 합니다.
왜 이럴까?
1.정부 끼리 협의가 제대로 안된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서로 나서는 것은 좋은데, 우리 국민들의 잘못된 문화가 여기서 잘 보여 준다고 봅니다.
타 부서의 지시를 잘 안 받으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타 부서의 지휘와 지시를 받으면 무능 한 사람으로 취급
하는 것입니다. 이건 잘 못된 문화 입니다.
2.민간 기업을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민간 기업은 관과 전혀 다른 문화 사회 입니다.
여기서 먼저 실수 하다 보니, 정부의 신뢰가 떨어진겁니다.
3,언론과 방송이 이번에 엄청난 실 수와 루머에 한 몫 했습니다. 특종만 쫓다보니 몰지각한 기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을 무차별적으로 흘려 국민들과 정부를 이간질 시켰고, 정부를 무능한 정부로 몰았습니다.
이런 기사와 보도를 낸 기자들 색출하여 반드시 처벌 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 분들이 더 피해를 키웠는지도 모릅니다.
4.국민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무차별로 보낼게 아니라 지휘 라인 쪽으로 보내야 함에도 애타는 가족들에게 보내 지푸라
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부모들에게 혼란과 목숨 걸고 구조하는 분 들을 못 믿게끔 하는 불신을 조장 하게 하였습니다.
5,SNS로 장난치는 몰지각한 사람들 반드시 색출하여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6.방송들의 앵커들 입 조심 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안 지식과,정확하지 않은 내용들 가지고 전문가들의 답변을 요구
하는식 이거 아주 위험 수준 입니다. 각자의 지식이 다 다를 수 있는데 마치 그 지식이 정확한 양 유도하는 것은
아주 위험 합니다.
7.단원고의 학생들 전원 구조 문자를 지금도 안행부가 한걸로 믿는 게스트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거 반드시
규명 해야 합니다.
8.국민들도 처음 구조 인원 파악은 사실 불가능 합니다. 왜냐 민간 기업이 준 데이터거 잘못 되엇고 ,수 맣은 사람들이
구조에 나서다 보니 처음 인원 파악은 누구라도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럴때 일수록 언론도 안행부나 ,해양부를 일원화 해서 보도 해야 하는데 무차별적 보도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을 더욱 키웠습니다.
집중된 통화로 전화는잘 통화 되지 않고 주변의 섬도 많아 통게 집계가 무척 어려웠으리라 저는 생각 합니다.
9.사건과는 별개로 ,어찌하여 안개가 많았는데에도 학교 측이 선생님들과 각급 반장 들이 2번 회의 하여 강행 했는것도
규명 해야 합니다. 만약 학생들이 출항을 거부 했다면 그 배는 그 날 출발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는데.
0.지금 지휘라인을 해양 경찰로 할께 아니라 해군으로 해야 합니다. 해양 경찰은 장비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해군이
지휘 해야 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1.실종자 부모님들도 애타는 마음 이해하나 , 정부를 신뢰하고 차분히 기다려야 합니다. 소리 높인다고 도움이 안됩니다.
구조에 올인 해야 합니다. 구조원들의 안전도 중요 합니다. 2차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2.국민들도 언론들과 방송들의 보도에 일희 일비 하지 말고 차분히 지켜 보아야 합니다.
3.정부 관계자는 미리미리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숙지 하고 준비 해야하고 구조 활동과 실종자 부모들의 마음을 진정
시켜야 합니다.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 입니다. 차디찬 바닷속 아이들이 내 자식 내 형제로 생각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