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무경(48기) 『반 발자국 앞서 가라』출판기념회가 2023년 12월 7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 사회 여러 분야 종사자, 경북여고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리나 카페 벨라베네치아>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재경 경북여고 총동창회 이기남 원암문화재단 이사장님, 김성애, 박재옥, 김숙애 전 회장님께서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고, 서울과 대구의 많은 48기 친구들도 참석하여 한무경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습니다.
「반 발자국 앞서가라」
【 한무경 국회의원】
한무경
국회의원
1958년 출생
경북여고, 효성여대 도서관학과(학사)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1억 원에 지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효림산업(주)을 세워 18년 만에 매출 7,000억 원대 중견 기업으로 키워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 제3대 지회장, 경상북도기업인협의회 제4대 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경산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을 거쳐 2016년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제21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및 간사, 국민의 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및 원내부대표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했다.
한무경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교수, 기업인이 아니라 책의 저자로써 살아온 여정을 담은 「반 발자국 앞서가라」와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철학과 신념에 대해서 진솔하게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반 발자국 앞서가라」
어린 시절부터 남자아이에게는 흔히 여성적 덕목으로 여겨지는 '감수성' '섬세함'을, 여자아이에게는 남성적 가치로 간주되는 '독립성' '추진력'을 보강하는 양육을 실천한다면 창의적인 리더가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성 역할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최대 난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강력한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대표되는 남성적 리더십과 감성과 배려, 유연성,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여성적 리더십을 겸비한 양성적 리더를 키워내기 위해 가정과 사회가 변해야 한다. < 본문에서>
「반 발자국 앞서가라」
출판기념회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