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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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시설물 설치나 사업은 광주에서 하면 안 되고
반대로 광주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것 대구에서 하면 안 된다
더 나아가 상징물 기념물은 전국 어디에 설치하든
그 지역에서 존중받고 자랑스러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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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세종대왕상 전국 어디에 설치하든 반대할 자가 있을까
홍범도장군 하면 군인이기도 하지만 독립의 상징이다
그러면 독립의 상징 독립기념관이나 탑골공원에
흉상(동상)이 세워지는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군인이기에 육군사관학교에 세워질 수도 있으나
역사인식 가치관에 따라 반대 이의를 제기하는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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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육군사관학교 동창회는 반대하고
독립의 상징 독립기념관이나 탑골공원 이전을 촉구 한다
독립의 상징 자리로 이전을 주장하는 자나
육군사관학교를 주장하는 자나 다 일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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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장군 흉상은 다른 곳 이전하여 설치인데
방송 시사프로는 반대적인 입장 패널을 등장시켜
공정 중립적인척 하며 한쪽 주장만 인텨뷰
이전을 철거라고 하는데 철거는 없애는 의미지고
이전과 철거는 늬앙스가 너무 다른데
갈등을 조정하고 치유하는 게 아니라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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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측에서 이전하고져 하는 거는
그들도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것도 들어봐야 한다
방송은 양쪽 주장을 균형 있게 잘 다루는가.
그럼 육사에 있는 홍범도장군 흉상을
해사나 공사로 이전한다고 하면 해사나 공사는 뭐라고 할까
무척 궁금한데? 그럼 답은 명료한거 같은데
누구도 이의하지 않는 독립의 상징 자리가 아닌가 싶다
이것이 정치적으로 흘러 묻지마 찬성 반대로 가는데
방송과 언론은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해야 하는데
도리어 부츄기기만 하고 있으니 걱정이로다
첫댓글 5인의 胸像이 있어야 할 곳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있는
독립기념관이 정위치!
陸士와 국방부에 있는 것은 凶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