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구조/임보/입양후기 새벽에 전해온 또 다른 '노령견 다복이' 이야기
뚱아저씨(광진) 추천 17 조회 1,099 14.09.20 07:3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지기님 힘내세요... 아침부터 가슴이 짠하네요...
    다복아 고마워...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대학생 남매분들도 넘넘 고마워요... 복 마니 받으실거에요... ^^

  • 14.09.20 07:50

    기억합니다.. 노령견 다복이.. 다복이의 마지막을 품어 주신 그분들도 정말 감사하네요.. 다복이가 외로웠던 기억보다는 따뜻했던 기억만을 품고 돌아갔기를 기도합니다...

  • 14.09.20 08:01

    출근하다말구갓길에차세우구또웁니다ㅠㅠ.전이렇게불쌍하구사연이절절한아가들이이렇게많은줄은정말몰랐어요.다보듬어줄수없는제작은그릇때문에속상하구.어쩌면게이지앉에서슬픈생을맞았을지모르는다복이가는날까지챙겨준두학생진심으루감사합니다.그리구그학생들에다리를놓아주신뚱아저씨께감사드리구요.비록주인에게버림받아한동안힘들었겟지만다행히천사같은주인덕에편히하늘나라가서그래두다행이지싶어요.다복이거기선다시버림받지않구건강하게친구들과뛰놀며놀수있길기도하께ㅠㅠ

  • 14.09.20 08:11

    학생들이 입양을 해주는구나 했던기억이 나네요. 이름이 다복이었군요...... 언니, 오빠 품에서 좋은 기억 남기고 떠났을거라 생각하니 위안이 되네요.

  • 14.09.20 08:14

    좋은 기억을 행복한 마지막이였길~~~
    힘들지 않았길~~~
    다복아 짧은 인연이였지만 잊지않을께~~~어헝 어헝 어헝

  • 14.09.20 08:14

    그래도 마지막에 좋은 기억안고 가니 다행이라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 14.09.20 08:18

    다복아, 좋은 기억 행복했던 기억만 갖고 가거라..... 안녕.... 대학생 남매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14.09.20 08:22

    후지장애다복이가 팅프에 왔을때~~문득ᆢ작년에 입양간 노령견다복이 생각이 많이났었습니다~ 원이네가 원이를 잃고~순둥이를 입양할려고 할쯔음에 노령견 다복이도 제눈에 들어온 아이였었거던요~~어느때보다 마음이더 아려옵니다~~
    다복이 마지막 가는길은~따뜻한 가족품에서 떠날수있어서 참다행입니다~

  • 14.09.20 08:24

    그 남매분께 감사해요. 다복이 마지막 생이 행복해서
    고마워요... 다복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

  • 14.09.20 08:41

    다복이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게 해주신
    대학생 남매님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다복아 평온히 잘 지내렴.

  • 14.09.20 08:42

    제발바니길바랬는데 다복아 이젠편히쉬렴 언니오빠사랑받고떠나서그나마다행이에요 다복이긍금하고
    마음쓰였던아인데 다복아팅프에와줘서정말고마워

  • 14.09.20 08:48

    남매분덕에 다복이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어요....행복하게 지내다 가게 해줘서 고마워요....다복아 잘가

  • 14.09.20 09:01

    눈물나요... 마지막을 외롭지않게 고통스럽지않게 하게되어서 다행이어요 담 세상에선 행복하기만을 빌어야겟습니다..
    다복아~ 잘가,안녕~

  • 14.09.20 09:06

    다복이가 갔구나.ㅠ
    밤에 자려고 이불 깔고 누우면 슬그머니 다가와 이불 끝자락에 엉덩이 걸치고 잠을 청하던 네 모습이 눈에 선한데
    네가 입양을 갈때 너무 흐뭇 했었는데 잘가 그곳에서는 세상에서 못다했던 행복한 시간만 있기를 기도할께..

  • 14.09.20 10:03

    대부님두맘짠하시겠네요ㅠㅠ.전들어온지얼마안되서첨보는녀석들많지만.수많은애들보내시구거두시구참고생하시네요.진짜존경해요대부님~~~~

  • 14.09.20 09:12

    다복이 소식 궁금했었는데..다복이 사랑받고 행복해서 가는길이 외롭지않게 보살펴준 남매 분 고맙습니다 다복아 아지별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렴.

  • 14.09.20 16:36

    안녕.다복아~
    하늘에서 행복해야해

  • 14.09.20 09:51

    그래도 다복이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을거 같아요 정말 좋은 분들의 품에서 떠났으니....다복아 거기선 더 많이 행복해라...

  • 14.09.20 10:55

    다복아. 잘가렴. 아지별에서 행복하렴 ..

  • 14.09.20 11:26

    다복아. 잘가렴...
    남매분 감사합니다. 다복이 지켜주셔요...

  • 얼마되지 안았던 짧은 나날이었겠지만...다복이..참...행복했을거예요...마지막을 곁에서 지켜주신 따뜻한 두남매분이 있었으니까요...
    다복아...행복한 기억만 안고 별나라로 갔겠지?? 아지별에선 행복해라~~~

  • 14.09.20 12:13

    입양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 안고 가게해주어서
    그리고 위로의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다복아~~~~잘 지내고있어 ^^

  • 14.09.20 12:32

    이글을 뭐하다 이제야봐습니다
    지금 울산가는 케이티 안에서 소리도 못내고 울어버러습니다 지기님도 감사하구
    대학생남매 드분께 진심으로 감사함 마음전합니다

  • 14.09.20 12:47

    팅프 초창기부터 함께 했던 아이라 그런지 더 정이 가는 다복이...ㅠㅠ
    다복아 언니 오빠와 많이 행복했지? 행복한 시간들만 기억하며 편안하게 쉬렴...사랑해 다복아...

  • 14.09.20 12:54

    다복이 왔을 때 원래 다복이가 궁금했었는데... 다복아♥ 짧지만 많은 분들 사랑 기억 갖고 편히 쉬어.

  • 14.09.20 14:09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다복이에게는 그 가정이 천국이었겠죠? 하루하루가 행복했을겁니다. 두 남매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다복이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 14.09.20 15:47

    다복이는 행복하게 있다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착한두분남매 정말고마웠어요...

  • 14.09.20 17:11

    다복아~~ 좋은 언니오빠 곁에서 좀 더 행복하게 살지 그랬니...ㅠㅜ 이젠 아픔없는 그 세상에서 맘껏 뛰어다니며 행복하거라...다복이 거두어주신 남매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14.09.20 19:50

    다복아 고마워 ♥

  • 다복이가 마지막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해서 다행입니다. 다복아 안녕

  • 14.09.20 22:53

    노령견 다복이가 별이 되었다는 소식을 보며 울컥했습니다.
    보호소에 들어와서도 1년 6개월동안이나 케이지안에서만 꼼짝없이 지내야 했던 아이,
    죽기전에 산책이나 실컷하고 햇빛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성남보호소 직원분..
    다복이를 품어주신 남매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마지막 가는날 외롭지 않게 옆에 있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4.09.20 23:43

    다복아 이제 편히쉬렴!! 다복이를 품어주신 남매분 감사드려요! 다복이 행복했을거예요!!

  • 14.09.21 01:49

    좀더 긴시간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다복이 외롭지 않게 따스하게 떠나서 다행이예요...ㅜㅠ

  • 다복아... 조금만 더 흙밟고 풀보고 .. 사랑받으며 곁에 있지...

    편히 쉬어.. 행복해야 해..

  • 14.09.21 08:00

    다복아 조금만 더.... 살아주지그랬니ㅜㅜㅜ 디복아 ..... 이젠 편히 쉬렴..

  • 14.09.21 08:48

    저희 봄이도 성남보호소에서 있었고 그곳 자원봉사자인 봄바람님 블로그를 통해 데려온 아이라 다복이 사연을 들으니 마음이 아릿합니다..

  • 14.09.21 21:06

    마지막생을 행복하게 지내고가게 해주신 여러분들이 참감사하네요.젊은 학생남매가 다복이 끝까지 지켜줘서 더욱고맙구요.어리고 작은강쥐찾는 어른들만나면 맘미 안좋고 끝까지 그아이지켜줄지 걱정되거든요.다복아.!! 편히쉬어.

  • 14.11.03 23:56

    노령견들만 보면 너무 맘이 아파서... 가슴에 묻은 우리 아이가 생각나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