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정한 친구란? ♡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의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가 없었다.
그는 죽기 전 변호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새벽 4시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만 참석하였습니다.
고인에게는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었지만 이미 죽은 친구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말 귀찮고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에 달려와준 네 사람은
진정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장례식을 경건하게 치렀습니다.
드디어 변호사는
유서를 뜯어 읽었습니다.
“나의 전 재산 40만 달러를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유서의 내용이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네 사람은 10만 달러나 되는 많은 유산을 받았습니다.
그 많은 유산을 엉겁결에 받은 네 친구들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의 유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사회에 환원하여 고인의 이름을 딴
도서관과 고아원 등을 건립하여
친구에게 보답하였습니다.
만약 나의 장례식이 새벽 4시에 치러진다면
과연 몇 명이나 올까요?
여러분에게는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으신가요?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물질, 사회적 지위나 힘이 하나도 없어져도
끝까지 나를 믿어주고 따라와 줄
진정한 친구는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요??
없으시다구요°`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진정한 친구가 되면 되니까요.
친구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중 가장 부담스러운 선물이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58A385A78BC50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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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꽂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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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6 05: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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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연 새벽4시에 내장례식을위하여 와줄친구가 있을가?손가락으로 세어보지만 손가락이다펴지니 없네요.잘못살았슴 인정합니다 ㅋㅋ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진실된 친구는 어느때에도 달려올수 있읍니다.
그것이 친구이지요..
알며지내는 사람과 친구는 차이가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