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 부드럽게 짓는 법-전기밥솥

[미션]

<현미밥 부드럽게 짓는 법-전기밥솥>

벼의 겉껍질만 벗겨낸 현미는
식이섬유, 미네랄, 폴리페놀이 풍부해
백미보다 건강에 좋은데요.
백미보다 거친 식감 때문에
식구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
백미와 혼합해서 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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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늘 먹고 있는 찰현미로
전기밥솥에 부드럽게
현미밥을 짓는 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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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로 밥을 지으려면 오랜 시간 불려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불리지 않고도 거부감 없는
부드러운 현미밥 짓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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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분 재료>
백미 2컵, 찰현미 2컵, 물 4.5컵, 소주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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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백미와 현미를 1:1 비율로 지어볼게요.
백미 2컵을 손으로 깎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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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찰현미도 2컵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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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곳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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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살살 비벼가며 문질러주세요.
당연히 백미보다 어두운 쌀뜨물이 만들어져요.
3~4차례에 걸쳐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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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정도 세척해서 조금 맑은 물이 나와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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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에 밭쳐 물기를 뺀 쌀을 담아주고
저는 백미와 현미 사이 눈금으로 맞췄어요.
대략 700ml가 들어갔고
쌀컵으로 4.5컵 되더라고요.
100% 현미가 아니라서 물양을 적게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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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찰현미 밥을 부드럽게 짓는 법은
바로 소주를 넣어주는 건데요.
보통 물양을 쌀과 동일하게 잡고
쌀 컵수에 맞게 소주잔으로 하나씩 추가해요.
저는 한 잔만 넣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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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으로 설정해 취사를 눌러줍니다.
현미밥에 소주를 넣어 지으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늘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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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0분의 취사시간 끝에
현미밥 짓는 법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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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리는 시간 없이 지었는데도
부드럽게 잘 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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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잘 지어진 밥은
양껏 그릇에 담아 즐기시면 됩니다.
보다 건강한 현미밥 어렵지 않아요.

[한글로ㆍ]

저는 보리쌀 ,현미 반반해서 밥지어 먹습니다

[미션]

이제 현미를 섞어 먹어볼까, 생각중 ~ 아직은
쌀밥만 먹어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