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눈이 충분하더니,,,,1주 비가 안오니,, 나무들이 초록초록합니다...
사이프레스는 그래도 이번에 제설장비를 좀 들여놔선지, 아침엔 괜찮았어요.. 날이 따뜻하다보니, 오후되면 폭신폭신합니다... 눈이 안와서 시야가 쨍해서 좋긴한데,,,,, 눈이 아쉽네요...
사이프레스 전경입니다.. 간만에 시야 쨍해서 좋긴한데,,
눈이 부족해선지, 몇몇곳은 흙밭도 좀 있었어요..
클럽에서 하는 얘기로는 이정도 눈이면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지난주말 그라우스...
폭설에 안개로 시야확보가 어려웠지만,,,,,눈은 폭신폭신했어요..
첫댓글 오- 개시하셨군요.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이
지속될 거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족히 일주일에서 열흘은
눈 소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시를 하셨다니 부럽네요.
전 마음만 굴뚝일 뿐 아직인데..
네,, 눈이 안오니 저 멋진 풍경이 보여서 좋긴한데,,,,정설한 눈이라 한국에서 스키타는 기분이네요.. 얼른 개시하셔야죠~
키야~~~멋진곳이네요
눈이 그치니 풍경이 참 멋지네요..잠시 쉬어서 풍경사진이라도 담을라치면, 애들이 달려나가서,,,그저 쫒아가기 바쁘네요
사이프레스면 밴쿠버 아님 CA이신지요?
밴쿠버요
핫...형수님 여기도 활동하시는군요.^^
반갑죠?
@민정종우맘
사이프레스나 그라우스는 아직 안 가봤는데, 울 동네 가까운 스노퀄미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는 씨애틀 주변 스키장으로 주로 가는데요. 금욜엔 스티븐스 패스, 토일은 스노퀄미 갔는데, 모두 기온은 낮은데 산 아래쪽엔 안개가 많이 껴서 추웠고, 오히려 산 위쪽은 해가 비치니 따뜻하더군요.
사이프레스도 그랬어요... 밴쿠버엔 안개가 잔뜩이고, 기온이 0도였는데, 산위는 6도 나오더라구요..
우왕~~~~~멋져요^^
목요일부터 다시금 비가 온다니,,,,주말에 눈이 좋지 않을까,,,,,예상합니다..
딸아이 말로는 자연모굴이 곳곳에 많다고,,, 어린이용 모굴을 타고 왔다고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아이가 한국에선 모굴을 겁내했었는데,,, 재미있게 시작하는긋해서 다행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