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칩니다.
뉴저지 경기를 보지 못했지만 최근 팀 케미스트리가 깨진 것 같습니다.
밀러는 웨버랑 겹쳐요 확실히 -_-
디박이 있던 때와는 또 다릅니다.
그리고 오프 더 볼 무브가 좋았던 페자 요새 전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다가 코트 위에 바비 잭슨이나 덕 크리스티 같은 헌신적이고 비이기적이며
볼무브가 좋은 선수들이 없으니 더 그렇습니다.
웨버가 공을 더 돌려야 한다구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웨버는 혼자 쏠 수 밖에 없습니다.
페자도 나오네 마네 하고
바비와 덕은 없죠.
모 에반스나 컷 모블리의 경우 득점력은 좋지만 바비나 덕처럼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웨버의 패스를 받아먹을 능력은 없지요.
또한 헬프 디펜스도 떨어지구요.
모블리가 20점 넣으면 뭐합니까?
바비 아웃되고, 모블리가 온 이후
최대한 확률이 높은 슛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볼을 돌리는 모션 오펜스는 깨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페자도 못 나오는 이 상황에선 더더욱 그렇죠..
그리고 밀러 넘 피곤합니다
웨버 없을 때 오버해서..플옵이 걱정됩니다..
에휴,,,,에휴,,,
첫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한숨만 나오는 요즘입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이시네요. 저 웨버따라 킹스팬으로 왔을때 지니님이나 마피아님이 쓰시는글 보면서 지식쌓았었는데 .. 그때 감사했습니다. ^^ )
이제 킹스가 타팀들 그만 봐줄때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넘 살살해왔다고...앞으로 빡쉬게 게임운영 하겠다고 전화왔었습니다...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