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지난 1950년 6월25일 우리 민족의 전쟁이 있었던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우리 하나님은 한 순간도 사랑하는 자녀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으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보살펴 주심을 믿습니다.
-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찬란한 영광에 비교하면 현재의 그 어떠한 수고와 희생도 아깝지 않으며, 이 땅의 잠시의 영화는 촛불과 같을 뿐이므로 잠깐의 고난을 주님 의지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이겨 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요한 계시록 22장1-9절 }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 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 제 목 ♥♥♥
☞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
♥♥♥본문 이해와 요약 ♥♥♥
☞ 22장에서는 성도들이 천국에서 누릴 영생의 복락에 대한 환상으로서,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신앙의 인내를 해야 할 모든 성도에게 산 소망을 안겨 줍니다.
- 전장21장에서 새 예루살렘 성의 내부의 모습에 대해 설명한 후 본서의 결론에 해당하는 진술하고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의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재앙과 심판이 있다는 점이고, 하지만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영원한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의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성도들이 겪게 되는 환난과 슬픔과 고통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결국엔 하나님의 구원과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임을 믿고 소망과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합니
-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긴박하다는 것과 본서에 기록된 예언이 신실하다는 점에서 성령의 생수의 강가에서 생명나무의 열매로 즐기게 됨을 확증합니다.
- 이러한 확증을 통하여 요한은 이 책을 읽는 성도들을 새 예루살렘으로 초대하여 그 배에서 성령의 생명수가 흐르고 하십니다.
☞ 결론적으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재앙과 심판이 있다는 것과 성도들에게는 예비 해 두신 생명강이 흐르는 영원한 천국에서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주신다는 점입니다.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성도들이 겪게 되는 환난과 슬픔과 고통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결국엔 하나님의 구원과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임을 믿고 성령으로 생명수와 생명나무 열매로 소망과 믿음과 사랑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
-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통하여 알리고자 한 것은, 성경 전체는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모든 말씀을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구약의 성도와 신약의 성도들이 구원받는 진리를 받아들여, 믿음과 행함으로써 의인의 반열에 들어서야 함을 강조하는 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성도는 천국에서 영원히 왕으로 산다.(요한 계시록22장 5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천국의 찬란한 영광에 비하면 현재의 소망으로 그 어떠한 수고와 희생도 아깝지 않으나 이 땅의 영화는 촛불과 같을 뿐입니다.
- 5절을 살펴보면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불이 되심으로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는 앞의 말씀입니다.
- 반복인 동시에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해나 달이 비취지 아니하리라는 이사야의 예언과도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수의 강물이 흐르고 있고 시내 죄우로 생명 나무의 열매와 잎사귀들이 만국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심은 예수님 재림을 기다리는 신부들이 소망의 밝은 빛되시는 성령님이 하실 일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성령의 빛은 저주가 없고 어둠이 없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그 어떠한 수고와 역경과 희생도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 본문 마지막 부분을 살펴보면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장차 천국에 거할 성도들의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아래로는 만물을 다스리는 그야말로 ‘제사장 왕’으로서의 영원한 권세와 영광을 누리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 사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실 때부터 계획하신 것을 성경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에 대한 약속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만 하더라도 한없이 거룩한 직분이며 만물을 통치하는 왕 또한 지극히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 이것을 생각하면 그 약속의 성취라 할 수 있는 이러한 제사장 왕으로서의 권세가 얼마나 놀랍고 귀한 것인지는 거론한 필요조차 없습니다.
- 진정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롬 8:18절에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 마 25:34절에서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고 하였습니다.
- 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생각하면 현재의 그 어떠한 수고와 역경과 희생도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영원히 빛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면서 지금 내가 어떠한 고난을 참고 인내하는 중인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그래서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 사망의 골짜기 앞을 지난다 해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맙시다.
-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끝까지 받은 고난과 환난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주신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에게 약속된 이 놀라운 권세와 영광을 무궁히 누리도록 합시다.
- 그래서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해나 달이 쓸데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충만하고 충만하다는 말씀입니다.
- 이 땅에서는 오로지 태양만이 유일한 빛과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소위 일조권이라는 권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오늘 말씀을 살펴보면 장차 새롭게 열릴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든 빛과 영광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비추심으로 해와 달은 그야말로 아무 쓸 데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는 곳에 해나 달이 쓸모가 없음은 일찍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을 때 그 빛이 태양 빛보다 훨씬 밝았다는 바울의 증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 26:13절에서 “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고 하였습니다.
- 따라서 이러한 점에서 보면 이 땅에서 아무리 일조권이 좋고 유럽식 조명으로 밝힌 고급 빌라라 할지라도 해와 달조차 쓸데없을 만큼 찬란한 천국의 영광에 비하면 그야말로 성냥갑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내가 이 땅을 살아가며 비록 세상의 부자들처럼 전망과 일조권이 보장된 최고급 빌라에 살지 못한다하여 그들을 부러워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 맙시다.
- 오히려 우리에게는 이 땅의 그 어느 궁전과도 비교되지 않을 영광의 새 예루살렘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더욱 큰 소망과 함께 담대한 용기를 내어야 복음과 함께 세상에 빛으로 나아갑시다.
- 우리의 신앙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갈하지 않는 생명수의 강을 마시고 생명나무의 열매로 배불리 먹으며 능력이 있어 고난을 극복하고 인내하여 믿음의 승리자가 됩시다.
- 그리하여 비록 잠시 이 땅에서는 복음을 위해 어두운 곳에서 고난을 받을지라도 끝까지 믿음과 진리를 지켜나감으로써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는 해보다 밝은 하나님의 영광과 함께 왕 노릇하며 창세로부터 예비 된 복을 영원토록 받아 누리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됩시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