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역에 들렀습니다.
추모글도 적구요,
김혜옥 할머니도 찾아뵙습니다. 이시구로상께선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부처님 오신날 <풍경소리 음악회>는 근로정신대를 주제로한 <나는 아직 해방되지 않았다>였습니다.
이야기 손님으로 양금덕 할머니와 김희용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하라다상과 오름학교, 신광중학교 학생들의 합창 <화이팅! 용기를 내고>입니다.
첫댓글 어떤 음악회보다 좋은 자리였습니다.
한일간 평화를, 정의를, 인권을 사랑하는 한 목소리가 울려퍼진 화이팅! 용기를 내고.한국어로 노래부르는 하라다 요시오.할머니께 큰 용기가 되었을 겁니다.우리 회원들과 꼭 배웠으면 합니다.
첫댓글 어떤 음악회보다 좋은 자리였습니다.
한일간 평화를, 정의를, 인권을 사랑하는 한 목소리가 울려퍼진 화이팅! 용기를 내고.
한국어로 노래부르는 하라다 요시오.
할머니께 큰 용기가 되었을 겁니다.
우리 회원들과 꼭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