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상 (相) : 서로 상, 도울 상, 용모 상, 정승 상, 볼 상.
(ㄱ) 자왈 상유벽공 천자목목 해취어삼가지당
(子曰 相維辟公 天子穆穆 奚取於三家之堂): 공자께서 <이에 대하여>
말씀하셨다.“제후들이 제사를 돕거늘 천자는 거룩하게 계시다.’는어찌해서 삼가(三家)의 당에서 취해다 쓰는가?”
☞ 상(相)은 ‘돕거늘’ 로 해석하는 동사(動詞)이다.
(ㄴ) 상여보상지 고 구이후 실지야 (相與輔相之 故 久而後 失之也):
서로 더불어 그를 보좌하고 도와주었기 때문에 오랜 뒤에야 나라를 잃었으니,
☞ 상(相)은 相與에서는 ‘서로’ 로 해석하는 부사 (副詞)이고 輔相之에서는‘도와주었기’ 로 해석하는 동사(動詞)이다.
(ㄷ) 불상유통 (不相流通): 서로 통하지 못하니,
☞ 상(相)은 서로 ‘서로’ 로 해석하는 부사(副詞)이다.
(ㄹ) 왕후장상유종호 (王侯將相 有種乎):
왕과 제후와 장수와 정승의 씨가 따로 있느냐?
☞ 상(相)은 ‘정승’ 으로 해석하는 명사(名詞)이다. ※ 相 : 정승 상.
(ㅁ) 상서유체 인이무례 (相鼠有體 人而無禮):
쥐를 보아도 몸이 있는데 사람이 예의가 없다.
☞ 상(相)은 ‘보아도’ 로 해석하는 동사(動詞)이다. ※ 相 : 볼 상.
(ㅂ) 장언용피상의 (將焉用彼相矣):
장차 저 相(도와주는 신하)을 어디에 다 쓰겠는가?
☞ 상(相)은 ‘도와주는 신하’ 로 해석하는 부사(副詞)이다.
첫댓글 感謝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相) : 서로 상, 도울 상, 용모 상, 정승 상, 볼 상, 에 대한
해석하는 명사(名詞)와 동사(動詞),
그리고 부사(副詞)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공부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相=>서로 상,도울 상,용모 상,정승 상,볼 상,字는 動詞와 名詞,그리고 副詞로 쓰임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