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악기가 바뀌니까 음정 맞추기 더 어렵네요. 산조단소의 음정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인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중음정이 좀 더 높으면 훨씬 편할 것 같은데 원래 이정도가 표준일까요? 요성은 점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연습을 해도 발전이 별로 없네요(창피)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첫댓글전폐음 전개음의 음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높은 태 음정이 낮은 것은 고질적인 문제라서 오히려 맞는 악기가 드뭅니다. 제껴서 불거나 강한입김으로 맞추어야할 듯...전체적으로 허술하게만든 악기같진 않은데 재료가 국산은 아닌 것 같기도하고 직접 보아야 알겠습니다.혹시 주구석 작품이 아닌지...
첫댓글 전폐음 전개음의 음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높은 태 음정이 낮은 것은 고질적인 문제라서 오히려 맞는 악기가 드뭅니다. 제껴서 불거나 강한입김으로 맞추어야할 듯...전체적으로 허술하게만든 악기같진 않은데
재료가 국산은 아닌 것 같기도하고 직접 보아야 알겠습니다.혹시 주구석 작품이 아닌지...
어느 선생님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취태는 제껴서 부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ㅠㅠ
높은 태 운지법 중 뒷구멍 열고 23공 막는 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음정이 태보다 높아집니다. 그러면 반대로 약간 숙여서 내야겠지요?
오 말씀하신 방법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산조단소 왜 이렇게 어려운지 조금만 쉬운 악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