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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문화 리뷰 부드러운음악 루시드폴 - 고등어
길위의 빛 추천 0 조회 195 12.01.10 00: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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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0 14:01

    첫댓글 아웅~ 가사가 넘 ... 가슴이 찡해 오네요. ㅠ...

  • 12.01.16 23:56

    아무리 들어도... 진짜 이 가사는 누까 써을까 ?... "가난한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나를 고를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 "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가슴이 애려요. 고등어의 시선으로 ...가난해서 자신을 먹을 수 밖에 없는 , 그래서 자신을 아주 고맙게 먹으며 가족의 단란함을 , 노동의 피곤함을 달래는 인간의 마음을 노래한단 것이... 너무도 신선한 사고의 전환이라 경이롭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제 고등어 먹을 때마다 감사 인사라도 드려야 겠어요.

  • 12.01.17 13:27

    저두 루시드 폴 목소리도 매력적이지만 ..그 가사가 참 좋아요. ^^

  • 12.01.10 14:15

    루시드 폴 ~ 좋아하는 가수예요. 특히 ' 고등어'를 자주 듣지예~

  • 12.01.10 22:39

    제가.. 루시드 폴 때문에 기타 배우기 시작했어요..

  • 12.01.11 08:20

    20대의 기억이 파도처럼 몰려오는군요

  • 12.01.11 11:23

    음... 요즘 고등어값도 만만치 않다는...

  • 12.01.13 22:19

    고등어의 시선으로 보니 그녀석 참기특하네요
    소리가 넘 편하다. 애니도 인상적임

  • 12.01.17 13:18

    님 덕분에 좋은 곡도 듣고 잠시 옛날 생각도 나네요^^

  • 12.02.15 08:55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애니도 잘 어울리지만 고등어의 입장에선 많이 불편할 것 같네요...

  • 12.04.05 22:23

    난 왜 이 음악만 들으면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지.. ^^ 힘들 때 들으면 참 위로가 되네요. 내가 고등어에 넘 강정이입이 된 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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