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음주 월요일(25일)에 입원 해서 28일에 수술 받습니다.</P>
<P>뇌종양 발병 후 첫 수술을 받았고 재발 되어서 28일에 재수술 받는겁니다.</P>
<P>아직은 어리기만 한 아들.</P>
<P>애 돌보랴 회사 일 하랴 경황없는 남편.</P>
<P>수술 잘 되고 회복 빨리 되어서 엄마의 역할 빨리 할 수 있게 되길 빕니다.</P>
<P>저도 열심히 기도 하겠지만 다른 형제,자매님들께도 기도 부탁드립니다.</P>
<P> </P>
<P> </P>
<P> </P>
<!-- -->
첫댓글세상 살아 가는 보람이 여럿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보람은 아이들 건강하게 무러 무럭 커가는 것을 지켜 보는 낙이지요. 성모님도 당신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품안에서 키울 떄가 가장 행복 하셨겠지요.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시며, 고통을 덜어 주러 오신 성모님!!! 자매님이 나쁜 병으로 힘들어 합니다. 주님을 키우셨던 그 손으로 당신 자녀를 쓰다듬어 주시어 그 병을 낫게하시고, 고통을 덜어 주시어, 어린 아이에게 엄마를 온전히 돌려 보내 주소서.
첫댓글 세상 살아 가는 보람이 여럿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보람은 아이들 건강하게 무러 무럭 커가는 것을 지켜 보는 낙이지요. 성모님도 당신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품안에서 키울 떄가 가장 행복 하셨겠지요.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시며, 고통을 덜어 주러 오신 성모님!!! 자매님이 나쁜 병으로 힘들어 합니다. 주님을 키우셨던 그 손으로 당신 자녀를 쓰다듬어 주시어 그 병을 낫게하시고, 고통을 덜어 주시어, 어린 아이에게 엄마를 온전히 돌려 보내 주소서.
주님,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 분께서 수술 잘 치르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완쾌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총베풀어주세요. 아멘, 힘내세요!!!!